(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숙녀로 변신한 양자령은 누구? 숙녀로 변신한 양자령은 누구? ‘양자령’이라는 이름이 국내 골프 팬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에디터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건 2005년의 일이었다. 당시 국내 골프용품 제조 업체에서 열었던 후원의 밤 행사에 참가했을 때였다. 그때 자령이의 나이가 열 살이었으니, 아직 유망주라고 부르기에도 일렀다. 앳된 얼굴에 예쁘고 큰 두 눈을 가진 소녀가 수줍게 인사를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한편으로는 ‘저 친구가 그렇게 대단한 선수야?’라는 의혹의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도 사실이다. KBS ‘인간극장’을 통해 태국 인터뷰 | 김기찬 | 2015-03-04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