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프와 와인의 환상적인 조합 골프와 와인의 환상적인 조합 [골프다이제스트] 눈부신 백사장과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희귀한 야생동물만으로는 당장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마음이 들지 않던 사람이라도(2017년에 전 세계의 약 870만 명이 그랬던 것과 달리) 이 얘기를 듣고 나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웅장한 골프라고 하면 대체로 미국의 몬터레이 반도나 바람이 휘몰아치는 북아일랜드의 링크스를 떠올린다. 그런데 골프다이제스트의 세계 100대 코스 명단에 호주의 코스가 열세 곳이나 포함되어 있고 그중 상당수가 세계에서 가장 극적인 해안선을 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해외 | 한원석 기자 | 2018-06-27 14:47 해피 버스데이 [Feature : 1707] 해피 버스데이 [Feature : 1707] 해피 버스데이40회 생일을 맞이한 골프다이제스트 미국 최고의 코스 랭킹.사진_하비스터골프클럽(Courtesy of Harvester Golf Club)정말 40년이 흐른 거야? 1977년 골프다이제스트는 처음으로 미국 각 주 최고의 코스에 대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11년 후에 우리의 미국 코스 순위가 첫선을 보였다. 올 초 우리는 미국 100대 코스 최신 버전을 소개했고 이달에는 50개 주 전역의 톱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00대 코스, 캐나다 최고의 코스를 포함한 자세한 순위를 알고 싶다면 golfdigest.co 피처 | 김기찬 | 2017-07-21 15:35 세계 100대 코스의 본질 [베스트코스 : 1602] 세계 100대 코스의 본질 [베스트코스 : 1602] 세계 100대 코스 정상에 등극한 로열카운티다운. 글_론 휘튼(Ron Whitten)지구 상의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골프도 처음에 바다에서 발현해 요즘 골퍼들이 링크스 랜드라고 부르는 삼각주와 해안의 모래땅에 뿌리를 내렸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그곳에 머물다가 내륙으로 이동했다.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게임이 더 가까이 다가갈 때도, 골프 홀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언제나 모래 토양을 찾아다녔는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모래에서 자라는 잔디는 탄성이 있어서 볼이 잘 튀며 비가 많이 온 다음에도 물이 금세 빠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6-02-11 11:00 언제나 최고인 세인트앤드루스 [Feature:1507] 언제나 최고인 세인트앤드루스 [Feature:1507] 일러스트_마크 울릭센(Mark Ulriksen) 다시 올드코스를 찾은 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그곳에서 잠시 대학을 다녔던 한 편집자의 풋풋한 추억에 귀를 기울이며 산뜻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함께 감상해보자.글_맥스 애들러(Max Adler) 나는 자전거 위에서 세인트앤드루스를 처음 봤다. 항공사의 실수로 내 클럽과 옷가방은 엉뚱한 곳으로 가버렸지만 세 번째 수하물, 뉴욕 자전거 가게의 전문가가 능숙하게 분해해서 포장해준 산악자전거는 제대로 도착했다. 그건 다행이었는데, 에든버러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는 너무 붐벼서 그것들을 전부 짊어졌다 피처 | 김기찬 | 2015-07-17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