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번 우드 역할론 7번 우드 역할론 안 토머스(Arne Thomas)는 가방에 소중한 뭔가를 새로 추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3년 전의 그 순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2.4의 핸디캡 인덱스를 보유한 토머스는 그때 오크몬트컨트리클럽에서 완만한 오르막 경사가 있는 파5 9번홀의 205야드 지점에 서 있었다. 가벼운 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고, 핀은 오른쪽 앞을 지키는 벙커 뒤에 꽂혀 있었다.언듈레이션이 있는 단단한 그린으로 긴 어프로치 샷을 하려면 서로 상충하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가지가 필요했다. 충분한 높이로 길게 날아간 후 그린에서는 곧바로 멈춰야 했다. 그때 토머스 클럽 | 김성준 기자 | 2022-08-09 13:58 [위너스 백] 콜린 모리카와 ‘향상된 쇼트 게임으로 통산 2승 기록’ [위너스 백] 콜린 모리카와 ‘향상된 쇼트 게임으로 통산 2승 기록’ 콜린 모리카와(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워크데이채리티오픈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모리카와는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3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모리카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토머스와 함께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동점을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1차와 2차 연장전은 18번홀(파4)에서 열렸고 각각 버디, 파를 기록하며 동타를 적어냈다. 10번 홀(파4)에서 치른 3차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7-13 15:22 PGA투어 더스틴 존슨, 장타 비결 공개 PGA투어 더스틴 존슨, 장타 비결 공개 당신은 지금 엄청난 비거리를 구사하고 마치 2단 기어로 달리는 것 같은 선수를 보고 있다. 바로 더스틴 존슨이다.더스틴은 지면에서부터 다운스윙을 시작해 위로 올라간다. 체중을 타깃 쪽 발에 옮겨 싣고 히프를 앞쪽으로 회전한다. 하체가 무척 빠른 것이 파워의 원천이지만 클럽을 제 위치에 가져가는 것이 동반되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클럽이 몸 뒤에 처져 있으며 안된다는 뜻이다. 클럽이 몸 앞쪽으로 내려오면 손목의 각도를 풀고 팔을 릴리스하면서 라인을 따라 에너지를 전이할 수 있다. 그는 약 80%의 힘을 사용하면서 파워와 컨트롤의 플레잉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06-24 13:56 더스틴 존슨의 장타 비결, 회전과 릴리스에 대해 더스틴 존슨의 장타 비결, 회전과 릴리스에 대해 더스틴 존슨은 지난해 미국PGA투어 평균 드라이버 거리 4위(312야드)를 기록한 장타자다. 엄청난 비거리를 구사하며 마치 2단 기어로 달리는 것 같은 스윙을 구사한다. 더스틴은 지면에서부터 다운스윙을 시작해 위로 올라간다. 체중을 타깃 쪽 발에 옮겨 싣고 히프를 앞쪽으로 회전한다. 하체가 무척 빠른 것이 파워의 원천이지만 클럽을 제 위치에 가져가는 것이 동반되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클럽이 몸 뒤에 처져 있으며 안된다는 뜻이다. 클럽이 몸 앞쪽으로 내려오면 손목의 각도를 풀고 팔을 릴리스하면서 라인을 따라 에너지를 전이할 수 플레잉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06-04 11:13 [핫리스트 하이브리드 편] 에너지 손실을 줄인 테일러메이드 SIM 맥스 [핫리스트 하이브리드 편] 에너지 손실을 줄인 테일러메이드 SIM 맥스 테일러메이드 SIM 맥스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핫리스트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하이브리드에 드라이버 같은 페이스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근사하지만 그러기 위해 잔디를 매끈하게 통과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V자 모양인 심 맥스의 솔 플레이트는 힐과 토를 오목하게 처리해서 다양한 라이에도 클럽이 끌리는 것을 방지하는 게 특징이다. 이렇게 마찰을 크게 줄이면서 더 많은 속도가 볼에 전달된다. 고강도 스틸 페이스와 리바운드를 강화하도록 넓게 설계한 솔 슬롯도 속도 향상에 일조한다.테스트에 참가한 골퍼들는 “현대 핫리스트 | 인혜정 기자 | 2020-04-23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