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백준 ‘김대섭 이후 20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 도전’[포토] 김백준 ‘김대섭 이후 20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 도전’[포토]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1라운드가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백준(20·한체대1)가 9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Etc | 주미희 기자 | 2021-06-24 15:35 남자 골프 최고 권위 한국오픈 24일 개막…‘김주형 2연승 도전’[코오롱 한국오픈③] 남자 골프 최고 권위 한국오픈 24일 개막…‘김주형 2연승 도전’[코오롱 한국오픈③] [천안=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았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한국오픈, 총상금 13억원)가 2년 만에 개막한다.코오롱 한국오픈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다.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대회답게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2010년 10타 차를 뒤집고 최다 타수 역전 우승을 일궈낸 코오롱 한국오픈 2회 우승자 양용은(49)을 비롯해 역대 챔피언 김승혁(35·20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6-23 18:00 허정구배,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보다 허정구배,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보다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3일부터 나흘간 남서울CC에서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로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 대상이지만 사실상 남자 주니어 선수들의 경연장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골프 미래를 볼 수 있는 곳, 그 현장을 다녀왔다.AM 5:30 어둠 속 빛나는 미래태양이 어둠을 온전히 밀어내지 못한 오전 5시 30분. 남서울CC(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제1연습장은 볼 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어둠을 밝힌 전깃불 아래서 샷감을 끌어올리는 데 여념이 Etc | 류시환 기자 | 2019-09-25 09:41 박형욱,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골프 우승 박형욱,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골프 우승 아마추어 국가대표 박형욱(한체대2)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배용준(한체대1)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출전권을 얻었다.박형욱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형욱은 2위 배용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이날 선두에 3타 차 공동 2위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09 17:08 [인터뷰] 서용빈의 바쁜 일상 속 여유 [인터뷰] 서용빈의 바쁜 일상 속 여유 스포티비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용빈을 만났다. 거침없는 언행이 양날의 칼이 될 때도 있지만 최대한 가식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다. 야구 해설과 대학원 공부까지 하며 자신을 최대한 다그치는 서용빈에게 골프는 한 줄기 시원한 바람과도 같다. 중년의 품격과 여유가 얼굴에 고스란히 녹아 잠깐씩 미소 짓는 모습마저 자연스러운 서용빈은 마음가짐도 한층 더 너그러워진 느낌이다. 1994년 LG 트윈스에 지명 받아 입단했고 그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이런저런 구설에 오르기도 하며 파란만장한 선수 생활을 해 오다 200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01-22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