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왕릉과 골프장의 관계 [Feature : 1708] 조선 왕릉과 골프장의 관계 [Feature : 1708] 조선 왕릉과 골프장의 관계일제강점기의 몇몇 골프장이 모두 조선왕조의 무덤가에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왕릉'과 '골프장'의 관계를 조상우 교수가 살펴보았다.글_조상우 / 정리_인혜정효창원골프장 (자료 출처 : 대한골프협회)조선왕조의 무덤은 종류에 따라 능(陵), 원(園), 묘(墓)로 분류된다. 능은 왕과 왕비 그리고 황제와 황후의 무덤이다. 원은 왕세자와 왕세자빈 그리고 왕의 사친(부모) 무덤이며 묘는 나머지 왕족(대군, 군, 공주, 옹주, 후궁)과 폐왕의 무덤이다. 조선왕조의 무덤은 능이 42기, 원이 13기, 묘가 6 피처 | 김기찬 | 2017-08-11 15:51 그렇게 내 골프는 다시 시작됐다 [People : 1611] 그렇게 내 골프는 다시 시작됐다 [People : 1611] 사진_이승훈그렇게 내 골프는 다시 시작됐다아직 소녀 티를 다 벗지 못한 만 스무 살의 프로 골퍼를 만났다. 하지만 외모만 보고 그녀를 판단하면 안 된다. 그 누구보다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감도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내면은 휘저을수록 향기가 확 풍겨나오는 커피를 닮았다. 글_고형승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맑다. 새벽녘 코끝에 밀려오는 바람처럼 싱그럽다. 한낮 커피숍 유리창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햇볕처럼 따뜻하다. 갑자기 웬 생뚱맞은 소리냐고? 에디터가 가을을 타거나 외로워서 이런 오글거리는 문장을 나열한 것은 결코 아니다. 그냥 이 인터뷰 | 김기찬 | 2016-11-04 18:09 우리의 리우, 리우의 우리 [Feature : 1608] 우리의 리우, 리우의 우리 [Feature : 1608] 사진_게티이미지(Getty Images), 박준석 KLPGA 공식 사진기자, 유러피언투어 제공우리의 리우, 리우의 우리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이지만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골프 팬들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우리나라 팬들 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남녀 동반 메달 획득이 가능한 종목이 바로 골프이기 때문이다. 어떤 색의 메달을 목에 거느냐만 남았다. 글_고형승, 한원석즐거운 상상을 한번 해보자. 2016 리우 올림픽 골프장에 마련된 시상대에 한국의 안병훈과 왕정훈이 올라간다. 금메달은 둘 중 누구든 피처 | 김기찬 | 2016-08-29 12:00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2015년 한국 골프를 대표할 상징들 한국의 첫 프로 골프대회라 할 수 있는 한국프로골프선수권이 1958년(6월12일) 시작된 지 50년을 맞이한 2007년 1월에 본지는 ‘한국골프 아이콘 50’ 기획을 시작했다. 한국의 골프가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며 활약하는데 그 이유와 근거를 찾자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2년 뒤인 2009년에는 기존의 50개 아이콘에서 10개를 추가한 아이콘 60을 발표했고, 그로부터 2년마다 신규 아이콘 10개씩을 추가해 이제 90개의 아이콘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오늘날 한국 골프를 대표할 아이콘을 선별하는 만 피처 | 김기찬 | 2015-02-17 11:00 R&A 늑장플레이 설문에 국내 골퍼 참여 저조 R&A 늑장플레이 설문에 국내 골퍼 참여 저조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최근 골프 라운드의 플레이 속도 관련 설문조사를 하면서 계몽을 모색하고 있으나 한국 골퍼의 참여가 아시아에서 극히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R&A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골퍼들이 지켜야할 경기 속도에 대한 룰을 계몽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지침 확립을 위해 각 나라 별로 ‘경기 속도’ 즉 슬로우 플레이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2월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골프 인구 및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거두는 활약상에 비해 일반 골퍼들의 참여율이 현저히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골프협회(KGA) 홈페 Etc | 김기찬 | 2015-02-04 00:53 더욱 단단해진 김민휘 [People:1501] 더욱 단단해진 김민휘 [People:1501] 사진_박영현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 의상협찬_데님앤서플라이 랄프 로렌 미국PGA투어에서 노승열에 이어 영건으로 주목받는 김민휘가 11월까지 5개의 정규투어를 마치고 국내에서 한 달간 휴식을 보내며 지난 한 해를 정리했다. PGA투어에 올라서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고, 시즌 첫 대회인 ‘하와이오픈’ 전까지 어떤 준비를 하는지 들어보았다. 인터뷰_인혜정 미국PGA투어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2년간 활동하던 김민휘가 지난해 9월 정규 투어에 합류하며 눈길을 끌었다. 미PGA는 웹닷컴투어에서 50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인터뷰 | 김기찬 | 2015-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