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진투어의 길 : 서비스 프로그램 다각화 [Feature:1505] 선진투어의 길 : 서비스 프로그램 다각화 [Feature:1505] 일러스트_손지희 / 사진_LPGA 제공, 이현우 양적 성장을 이룬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에도 선진 투어로의 한 발을 내디뎌야 할 때가 왔다. 그 첫걸음은 루키, 전직 및 현역 선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서부터시작해야 할 것이다. 글_김상록1978년 4명의 프로 골퍼로 시작했던 KLPGA가 현재는 1969명(정회원 1018명, 준회원 770명, 티칭회원 181명)을 보유한 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수도 30개에 육박하고 상금 규모도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다. 투어의 양적 성장을 충분히 이룬 셈이 피처 | 김기찬 | 2015-05-20 15:00 로리 맥일로이 연대기 [Feature:1504] 로리 맥일로이 연대기 [Feature:1504] 일러스트_니겔 부카난(Nigel Buchanan) 그동안 몸을 조각처럼 다듬으면서 목표에 집중한 로리는 이제 통산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s) 맨해튼 서부에 자리 잡은 드넓은 펠시파이어스 체육관의 철골 구조와 세련된 산업미 속에서 로리 맥일로이는 널찍한 등을 조이는 최첨단 피트니스 셔츠, 핏줄이 불거진 팔뚝,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찰싹 달라붙은 짧은 머리카락까지, 배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모든 게 매끈하고 강하고 세련되어 보였다. 맥일로이는 스물다섯살이고, 더벅머리에 조금 피처 | 김기찬 | 2015-04-24 11:00 서희경, 골프와 가족의 의미 [People:1502] 서희경, 골프와 가족의 의미 [People:1502] 사진_박영현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필드의 패션 모델’이라 불리며 2000년대 후반 국내 최고의 이슈 메이커였던 여자 골퍼 서희경이지난해 득남을 했다. 투어 복귀를 앞둔 프로 골퍼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산다는 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인지 직접 만나 들어봤다. 글_고형승 서희경이 효돌이(부모에게 효도하라는 의미로 붙여준 태명)를 품에 안은 건 작년 8월15일 오후 7시13분이었다. 효돌이는 한시라도 빨리 엄마 얼굴이 보고 싶어서였을까, 출산 예정일보다 3주 일찍 태어났다. 광복절을 하루 인터뷰 | 김기찬 | 2015-02-25 17:36 서희경, 아기 엄마 맞아? 서희경, 아기 엄마 맞아? ‘필드의 패션 모델’이라 불리며 2000년대 후반 국내 최고의 이슈 메이커였던 여자 골퍼 서희경이 지난해 득남을 했다. 투어 복귀를 앞둔 프로 골퍼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인지 직접 만나 들어봤다. 서희경과의 인터뷰는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c | 김기찬 | 2015-01-28 16:35 애니카의 스토리텔링 [Digest:1412] 애니카의 스토리텔링 [Digest:1412] 사진_이데일리 제공 ‘제3회세계여성경제포럼’의 기조 연설을 위해 방한한 애니카 소렌스탐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청중의 눈과 귀뿐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신기하고 중요한 사실은 애니카의 스토리가 함께 출연했던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방송인의 메시지보다 더 깊고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애니카의 스토리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글_김소정 / 에디터_고형승 “안~령~하~쎄요”라고 한국말로 또박또박 인사를 하며 자신을 소개한 애니카 소렌스탐은 운동을 좋아하는 여동생, 동네 남자 아이들과 Etc | 김기찬 | 2014-12-25 11:00 집중력과 인내의 싸움 커누스티 [해외코스] 집중력과 인내의 싸움 커누스티 [해외코스] 코스/ 11.7.28 / 커누스티 /브리티시여자오픈 / 남화영28일인 오늘부터 4일동안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에서 총상금 250만 달러가 걸린 여자 메이저 리코브리티시여자오픈이 개최됩니다. 이 골프장은 스코틀랜드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기로 유명합니다. 코스 레이팅이 76타 이상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17~18번을 태극모양으로 도는 배리번 개울은 샷의 갈 길을 턱턱 막아놓습니다. 지난 1999년 브리티시오픈이 열렸을 때 선두로 달리던 장방드벨드가 마지막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면서 우승컵을 놓친 적도 있지요. 그해에 19살 해외 | 김기찬 | 2011-07-28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