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골프 유망주 박금강, KLPGA 점프투어 첫 우승 여자골프 유망주 박금강, KLPGA 점프투어 첫 우승 여자골프 유망주 박금강(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금강은 9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3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3타 차를 뒤집은 역전 우승이다.박금강은 KLPGA를 통해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에 느낀 감회가 과거 아마추어 시절 우승했던 때와 다르다. 오늘 버디를 많이 기록해 상위권에 들겠다는 예측은 했으나, 우승을 하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09 16:48 ‘나이키 선택받은’ 손예빈, 점프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 ‘나이키 선택받은’ 손예빈, 점프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고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손예빈(18)이 점프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손예빈은 2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 투어 1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손예빈은 김희지(19)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2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김희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특히 손예빈은 나이키와 갤럭시아S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02 17:26 하이트진로,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서어진과 3년 후원 계약 하이트진로,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서어진과 3년 후원 계약 하이트진로가 여자 골프 유망주 서어진(19)을 후원 계약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김하늘(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최예림(21) 등 세 명으로 골프단을 운영한다.하이트진로(김인규 대표이사)는 8일 여자골프 유망주 서어진(19)과 2020년부터 3년 동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어진은 오는 5월 열리는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시드순위전’부터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새롭게 하이트진로 골프단에 합류한 서어진은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 Etc | 주미희 기자 | 2020-04-08 11:00 ‘고진영 등 배출한’ KB금융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 18일 개막 ‘고진영 등 배출한’ KB금융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 18일 개막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을 배출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 6,473야드)에서 개최된다.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산실의 대표적인 대회다. 유소연(2007년)과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등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16 11:01 유망주 이예원, 대만 여자아마추어대회 압도적 우승 유망주 이예원, 대만 여자아마추어대회 압도적 우승 한국 여자골프 유망주 이예원이 '대만 여자아마추어 대회'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이예원(16 비봉고)은 3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의 난퐁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대만 여자아마추어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4라운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결국 이예원은 2위 서어진에 6타 앞선 압도적인 성적을 작성했다.이예원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8년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31 18:46 한국여자오픈 본선 진출자 확정 한국여자오픈 본선 진출자 확정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예선전에서 아마추어 신다인 등 10명이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대한골프협회(KGA)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32년 만에 처음으로 예선전을 실시했다. 예선전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렸고 106명의 선수와 아마추어가 참가했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뤄졌고 성적순에 따라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68타를 친 신다인과 김희지를 비롯해 변현민, 서어진, 김리안, 이정화, 정희원, 이혜정, 김희망, 노승희가 참가 자격을 얻었다. 참가 자격에 따라 신청한 본선 출전 인원이 부족한 경 TOUR | 김기찬 | 2018-05-22 07:2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