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1위 고진영 “2년 전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 포인트” 세계 1위 고진영 “2년 전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 포인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 하이트진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7500만 원) 출전을 앞두고 2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이 터닝 포인트였다고 밝혔다.1일 KLPGA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2017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이 내 골프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였다. 아직도 당시의 기분과 코스가 선명한, 이런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02 12:35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아시아 골프를 세계 중심으로 이끌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아시아 골프를 세계 중심으로 이끌다 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여자 골프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캐치프레이즈로 뉴 비기닝, 뉴 챌린지(New Beginning, New Challenge)를 내걸고 아시아 시장을 세계 골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 첫 번째 도전으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한다. 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한화 클래식보다 1억원이나 더 크다.이 대회는 기존 대회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세계 골프의 패러다임을 아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9-03 12:29 세계 아마 랭킹 5위 티티쿨, “러프 너무 길어서 힘들어요” 세계 아마 랭킹 5위 티티쿨, “러프 너무 길어서 힘들어요” [인천=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아직 소녀티를 벗지 못한 앳된 얼굴의 골퍼가 1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2, 6869야드) 18번홀에서 홀아웃하고 있었다.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과 뜨거운 날씨에 상기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캐디와 장난을 치며 쾌활한 모습을 되찾았다.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에 참가한 태국의 앗타야 티티쿨(16)은 현재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5위(6월 12일 기준)에 올라 있는 실력파 선수다. 그는 2017년 열네 살의 나이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 TOUR | 고형승 기자 | 2019-06-14 13:32 [고형승의 人스타] 박인비도 주목한 태국의 열다섯 살 소녀 [고형승의 人스타] 박인비도 주목한 태국의 열다섯 살 소녀 지난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에서 열린 HSBC여자월드챔피언십은 미셸 위(29, 미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의 소식을 전 세계 언론은 앞다퉈 주요 뉴스로 다뤘다. 미셸 위의 우승이 미국 골프 업계는 물론 세계 골프 시장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 하겠다. 하지만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세계 여자 골프의 핵으로 떠오를만한 소녀가 있었다는 건 아직 많은 이가 모르고 있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의 우승자 자격으로 HSBC여자월드챔 인터뷰 | 김기찬 | 2018-03-07 15:07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 15세 태국 소녀 티티쿨 우승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 15세 태국 소녀 티티쿨 우승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파71, 6456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대회 마지막 날, 연장 세 번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열다섯 살의 앗타야 티티쿨(Atthaya Thitikul, 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다음 주 같은 장소(센토사)에서 열리는 HSBC여자월드챔피언십 출전권과 함께 LPGA투어 다섯 개 메이저 대회 중 ANA인스퍼레이션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획득했다.앗타야 티티쿨은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챔피언십에서 만 14세 4개월 19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피처 | 김기찬 | 2018-02-24 18: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