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빗자루 퍼터 안녕[Equipment : 1601] 빗자루 퍼터 안녕[Equipment : 1601] 한때 PGA투어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애덤 스콧은 롱퍼터, 일명 ‘빗자루 퍼터’를 사용했다. 정확하게는 길이가 48~50인치 되는 브룸스틱 퍼터였다. 스콧은 이 퍼터로 2013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호주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그린 재킷을 걸쳤고 2014년 5월 중순부터 8월까지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지난해 그는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고 톱10에 3번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지난해 4번의 컷 탈락 수모까지 겪었다. 스콧은 PGA투어 선수 중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45개 대회)을 세우는 중이었는데 말이다. 언 클럽 | 김기찬 | 2016-01-21 11:00 GD 에디터들의 아주 사적인 취향 [Eqipment:1512] GD 에디터들의 아주 사적인 취향 [Eqipment:1512] 사진_이현우 매달 다양한 신제품을 접하는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들의 마음을 훔친 ‘올해 내 마음속 넘버원’은 무엇일까?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볼, 골프화 각 카테고리별로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을 엄선했다. 물론 당신에게 넘버원이 아닐 수 있다.우리의 선택에 뭐라고 생각하든 그것은 당신 마음이다.그리고 지금, 당신에게 은밀히 털어놓겠다.고백하건대 사심이 가득했음을 미리 밝힌다. 글_전민선, 인혜정 많은 골퍼들의 가장 큰 희망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일이다. 클럽 중 드라이버의 교체 주기가 가장 빠른 것도 아 클럽 | 김기찬 | 2015-12-09 11:00 박일환, 나를 주목해주세요 [People:1507] 박일환, 나를 주목해주세요 [People:1507] 사진_공영규 나를 주목해주세요신인왕 박일환이 자신을 강하게 어필했다.최근 일본 2부투어에서 우승을 거두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 그는 올 시즌 국내 투어에서도 승수를 쌓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주목받기 위해 노력하는 4가지를 공개했다.글_인혜정 투어는 여행 “투어생활은 말 그대로 여행이라 생각한다. 자주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한다. 골프 선수만큼 행복한 직업은 없는 것 같다.” 박일환은 골프는 자신이 선택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 자부한다. 그는 골프로 힘들 때도 있지만 무엇 인터뷰 | 김기찬 | 2015-07-22 11:00 에디터스 베스트 픽 2014 [Feature:1412] 에디터스 베스트 픽 2014 [Feature:1412] 사진_곽외섭, 박영현 달력을 들춰보니 달마다 날짜 칸 중에 빨간색 형광팬으로 네모 표시를 해둔 게 보였다.어떤 달은 8개였고, 지난달엔 네모 칸이 4개가 있었다. 그 칸은 ‘라운드’를 했다는 표시다.올해는 1월 중순 아부다비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했고 12월에도 몇 번의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다. 라운드 때마나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제품을 써보는 것이 즐거웠고, 행복했다. 어떤 날은 클럽의 비닐 포장을 뜯어가며 라운드 했었다.그런 경험과 기억을 끌어내 2014 ‘에디터스 베스트 픽’을 선정해 소개한다. 우리의 베스트 픽은 지난 2008 피처 | 김기찬 | 2014-12-03 10: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