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프톡] 개성 담은 모자가 효자 [골프톡] 개성 담은 모자가 효자 “제이슨 더프너(미국)의 모자가 화려해진 이유는?”더프너는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 모자를 벗어 던진 뒤 아직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 그의 모자 앞면은 비었지만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심산이다.지난 1월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더프너는 흑인래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얼굴이 그려진 모자를 착용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이 외에 미국 국기가 패치된 모자,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모자 등을 매치하며 개성을 드러냈다.지난주에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 3라운드에서 액세서리 | 김기찬 | 2018-03-01 13:06 [고형승의 人스타] 박인비가 말하는 평창 올림픽 [고형승의 人스타] 박인비가 말하는 평창 올림픽 ‘골프 여제’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이번 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파72, 6718야드)에서 열리는 HSBC여자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참가를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인 그는 지난주부터 싱가포르에 머물며 현지 적응과 함께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대회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참가한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박인비는 “1988년에 우리나라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렸지만, 그때는 내가 태어난 해라 볼 수는 없었다”라고 웃으 인터뷰 | 김기찬 | 2018-02-28 14:40 [위너스백] 토마스, 페어웨이 우드로 시즌 2승 [위너스백] 토마스, 페어웨이 우드로 시즌 2승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토마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합계 9언더파를 쳐 루크 러스트(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토마스는 이날 18번 홀(파5)을 두 번 플레이했으며 정교한 샷으로 전부 버디를 기록했다. 정규 라운드 때 함께 우승을 다투던 러스트가 18번 홀에서 투온에 성공하며 토마스는 버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는 레이업한 서드 샷을 웨지로 클럽 | 김기찬 | 2018-02-26 10:56 잠재적인 라이더컵 선수들의 개인별 공략법 [Feature : 1609] 잠재적인 라이더컵 선수들의 개인별 공략법 [Feature : 1609] 사진_게티이미지코리아잠재적인 라이더컵 선수들의 개인별 공략법선수와 캐디, 코치를 비롯한 사람들이 밝히는 약점이 매치의 승패를 가를지도 모른다. 글_존 허건(John Huggan), 데이브 셰들로스키(Dave Shedloski)라이더컵에서 상대방을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의 강점은 무엇일까? 어쩌면 더 중요한 건 그의 약점을 찾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해답을 얻기 위해 골프다이제스트는 수십 명에 달하는 선수와 캐디, 코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 그들은 정말 솔직했다. “래그 피처 | 김기찬 | 2016-09-27 14:36 시대착오적이어서 좋은 블루마운틴 [국내코스 : 1606] 시대착오적이어서 좋은 블루마운틴 [국내코스 : 1606] 사진_이현우참 아늑한 골프장이다. 몇 번이고 다시 가고 싶은 곳,바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이다.글_한원석 시대착오적이라는 말을 던져놓고 시작해보려 한다. 올해 발표한 골프다이제스트 세계 100대 코스 가운데 마흔여섯 곳이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초기의 위대한 코스가 해안선에 붙어 있는 것처럼 지금껏 볼 수 없던매혹적인 레이아웃에 바다를 바라보고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안에 인접한 코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해안의 새로운 입지에 있는 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코스가 베스트 코스라 평가받고 있는 데 반해 블루 국내 | 김기찬 | 2016-06-20 11:00 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가와나 [해외코스:1506] 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가와나 [해외코스:1506] 의 세계 100대 코스에서 51위로 선정된 일본 가와나호텔골프코스(후지코스)는후지산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들어앉은 명문 골프장이다. 글_주광탄(Ju Kuang Tan) 1936년에 문을 연 가와나 후지코스는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두 시간 반 거리에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이즈 반도에 위치해 있다. 가와나호텔의 두 코스 가운데 조금 더 나중에 완성된 곳이다. C. H. 앨리슨(C. H. Alison)이 설계한 홀들 옆으로는 큰 소나무들이 서 있고, 저 멀리로는 사가미 만의 바다가 펼쳐진다. 맑은 날이면 유명한 해외 | 김기찬 | 2015-06-18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