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베스트 코스 평가가 시작됐다 [베스트코스:1504] 베스트 코스 평가가 시작됐다 [베스트코스:1504] 지난 3월2일부터 2015~16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평가가 시작됐다. 149명의 코스 패널에 의한 국내 최고 코스를 가리는 패널 사이트 평가 결과는 5월호에 발표된다. 글_남화영 2010년 가을에 는 새로운 사이트(golfdigest.co.kr/survey)를 하나 만들었다. 끝에 ‘서베이’가 붙는 이 비밀 사이트는 미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패널들의 코스 평가 사이트였다. 미국의 사례를 들면, 미국 100대 코스를 평가하는 패널이 무려 1100명을 넘는다. 그들이 미국 전역에 흩어져서 살며 수시로 다녀본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5-04-08 17:06 10+1, 다시 시작하는 ADT캡스챔피언십 [Feature:1410] 10+1, 다시 시작하는 ADT캡스챔피언십 [Feature:1410] 2004년, ADT캡스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디딘 지 10년. 그리고 14년 11월 이 대회는 열한 번째를 맞는다. 대회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상금 랭킹 1위와 대상을 놓고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한국LPGA 시즌 마지막을 장식해왔던 이 대회는 이제 완성의 의미인 10이라는 역사를 내려놓고 1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려 한다. 글_장수진 “제2의 박세리로 불리기는 싫다. ‘한국 여자 골퍼’ 하면 내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오게 하고 싶다.” 골프 여왕 박세리를 두고 이렇게 당돌하게 말했던 선 피처 | 김기찬 | 2014-10-29 14:00 장엄함, 공들임 그리고 공헌 [베스트코스:1305] 장엄함, 공들임 그리고 공헌 [베스트코스:1305] 베스트 코스로 부상하는 골프장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졌다. 장엄한 자연을 잘 살렸거나, 코스에 공들인 흔적이 뚜렷하거나, 골프계에 공헌도가 높은 코스들이다. 글_남화영 국내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이 접한 코스는 1989년 개장한 제주도의 중문컨트리클럽이었다. 14번(파4)과 이어진 15번 홀(파5)에서는 오른쪽 페어웨이 옆으로 중문 앞바다 절벽에서 바다를 조망했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뒤로 돌아 ‘바다를 향해 볼을 한 개씩은 치고 가야 제 맛’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절벽 밑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민원이 심해지자 골프장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3 19:13 베스트15, 톱50, 500개 코스 시대 [베스트코스:1305] 베스트15, 톱50, 500개 코스 시대 [베스트코스:1305] 우리의 베스트 코스 발표는 국내 골프 코스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가리키거나 현재를 파악하는 준거가 됐다. 금•은•동메달로 나뉜 ‘베스트 15’, 상위권 랭킹인 ‘톱 50’ 코스는 500곳에 육박하는 코스 중 상위 10퍼센트를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가려내는 시스템이다. 글_남화영 지금부터 14년 전인 1999년에 국내 처음으로 코스 평가를 하고 발표한 건 타의에 의해서였다. 미국에서 전 세계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는 ‘플래닛 골프 Planet Golf’를 기획하면서 국내에서도 좋은 코스 리스트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하면서부터다.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1 17:55 2013-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베스트코스 : 1305] 2013-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베스트코스 : 1305]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격년 주기의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평가에서 금, 은, 동의베스트 코스 15곳을 포함한 톱 50 코스가 가려졌다. 새로운 코스 조성 트렌드, 패널 평가 방식의변화 등 코스 500곳 시대를 맞이하는 국내 상위 10퍼센트 코스를 소개한다. 2년동안 한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코스 15곳과, 국가대표를 위협하는 35곳을 포함해 한국 베스트 50 코스를 발표한다. 이번 선정 과정에선 ‘대충돌’이라고 할만큼 순위가 요동쳤다. 베스트 코스에 6곳이 새로 진입했고, 2년 전에는 베스트 50이었지만 자리를 지키지 못한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3-06-10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