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은희 불꽃샷··· 롯데챔피언십 2타 차 단독 선두 도약 지은희 불꽃샷··· 롯데챔피언십 2타 차 단독 선두 도약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 지은희는 1라운드에 8언더파 64타 맹타를 휘두르며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 파4 10번 홀에서 출발한 지은희는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잡았다. 그리고 파5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파4 18번 홀에서 보기로 한 타 잃었지만 후반 첫 번째 홀 파5 1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만회했다. 그리고 2번, 5번, 7번, 8 Etc | 류시환 기자 | 2019-04-19 13:06 ‘베스트 스코어상’ 윤채영, 가족에 시원한 한턱 ‘베스트 스코어상’ 윤채영, 가족에 시원한 한턱 윤채영이 지난 3월 31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지난해 같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뒷심을 보이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버디 6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윤채영은 “2라운드가 끝나고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목표는 우승이었지만 대회에 나서는 나의 자세는 마음 편한 베테랑에 그친 것 같아 화가 났다. 마지막 날 무조건 60대 타수를 기록하겠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경기했다. 그랬더니 둘째 인터뷰 | 전민선 기자 | 2019-04-01 16:32 무너진 박성현···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14위 무너진 박성현···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14위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무너졌다.박성현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 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15언더파 273타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1~2라운드 각각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3라운드부터 샷이 무뎌지기 시작했다. 3라운드 때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지만 경쟁자는 크게 앞서 나갔고 선두와 4타 차로 벌어졌다. 4라운드에 반전을 꾀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버 Etc | 류시환 기자 | 2019-03-25 11:02 고진영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고진영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고진영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 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5언더파 공동 4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고진영은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그리고 19언더파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중국의 류위가 샷 난조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하면서 1타 차 우승을 확정 지었다.고진영에게 역전당한 류위는 15 Etc | 류시환 기자 | 2019-03-25 10:15 [위너스 백] 개리 우드랜드의 우승을 이끈 장비 [위너스 백] 개리 우드랜드의 우승을 이끈 장비 개리 우드랜드가(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파71, 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피닉스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우드랜드는 마지막 라운드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면서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11번 홀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다. 14번 홀에서도 보기를 범했지만 15,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 18 언더 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체즈 리비(미국)와 맞붙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해 우승을 거머줬다.우드랜드는 대회 TOUR | 김기찬 | 2018-02-05 10: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