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시 넌 난 놈, 리키파울러 [People:1604] 역시 넌 난 놈, 리키파울러 [People:1604] 사진_월터 아이우스 주니어(Walter Ioose Jr.)세 명의 현명한 길잡이, 두 개의 문신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인 리키 파울러.글_제이미 디아즈(Jamie Diaz)스코츠데일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의 갤러리 로프 밖에 있던 다나카 유타카는 대부분의 시선과 수많은 휴대폰이자신의 손자인 리키 파울러에게 쏠려 있다는 걸 느끼며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어디선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리키, 이쪽 좀 봐줘요!” 스물일곱 살의 파울러는 고개를 들더니 떠들썩한 사람들 쪽을 향해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사람답게 능숙한 포즈를 취해주었고, “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4-20 11:00 로버트 스트렙 [Swing Sequence:1511] 로버트 스트렙 [Swing Sequence:1511] 사진_돔 푸로어(Dom Furore) 로버트 스트렙은 벙커가 아닌, 그린 위에서 샌드웨지를 절묘하게 잘 사용하는 프로로 유명하다.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그는 퍼터를 가방 안에 던져 넣다가 샤프트가 부러지는 일을 겪었다. 골프규칙 상 손상된 퍼터를 교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56도짜리 샌드웨지로 퍼트를 했고 7.6m 퍼트를 포함해 5개의 버디를 잡아내 서든데스 연장전을 만든 후 안타깝게도 대니 리(이진명)에게 패했다. 하지만 그는 퍼터 사건에 동요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8월 수학적인 오류로 인해 프레지던츠 플레잉 프로 | 김기찬 | 2015-11-19 11:00 한 클럽 더 긴 최신 아이언 [Equipment:1511] 한 클럽 더 긴 최신 아이언 [Equipment:1511] 사진_이현우 ‘긴 비거리의 아이언’ 트렌드가 이번 달에도 이어졌다.관용성은 더 좋아졌다. 무게중심점의 재배치 때문이다. 짜릿한 손맛도 즐길 수 있다.글_한원석 타이틀리스트 716 MB하이 머슬백 아이언이다. 로프트에 따라 달라지는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680 제품의 디자인을 채용해 더 각진 토우와 얇아진 톱라인을 선사한다.타이틀리스트 716 CBAP2와 동일하게 고밀도의 텅스텐을 힐과 토우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했다. 임팩트 지점에 가장 가까운 무게중심을 완성했다. 넓어진 스위트스폿을 통해 관용성을 높였고 더욱 향상된 클럽 | 김기찬 | 2015-11-05 14:00 [미니 인터뷰] 프로 데뷔전 앞둔 양자령 [미니 인터뷰] 프로 데뷔전 앞둔 양자령 : 학업을 끝내지도 않은 상태에서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한 이유?양자령 : 3년전부터 드라이버 입스가 있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빨리 주목을 받았고,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심리적으로 위축됐던 것 같다. 샷과 정신이 모두 흔들리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씩 성적이 나오면서 ‘드디어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프로로 전향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나?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연습으로도 해봤고, 운동 인터뷰 | 김기찬 | 2015-03-05 09:09 숙녀로 변신한 양자령은 누구? 숙녀로 변신한 양자령은 누구? ‘양자령’이라는 이름이 국내 골프 팬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에디터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건 2005년의 일이었다. 당시 국내 골프용품 제조 업체에서 열었던 후원의 밤 행사에 참가했을 때였다. 그때 자령이의 나이가 열 살이었으니, 아직 유망주라고 부르기에도 일렀다. 앳된 얼굴에 예쁘고 큰 두 눈을 가진 소녀가 수줍게 인사를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한편으로는 ‘저 친구가 그렇게 대단한 선수야?’라는 의혹의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도 사실이다. KBS ‘인간극장’을 통해 태국 인터뷰 | 김기찬 | 2015-03-04 17:17 2015~16 미국 100대 코스 [베스트코스:1502] 2015~16 미국 100대 코스 [베스트코스:1502] 사진_돔 푸로어 Dom Furore 순위 선정 50주년을 앞두고 오거스타내셔널이 새롭게 미국 100대 코스 중에 베스트 코스 1위에 등극했다. 그것은 변화의 시작에 불과했다. 글_론 휘튼 Ron Whitten 옛말에, 뭐라더라? 변할수록 똑같아 보인다고 했던가?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은 대충 틀리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에서 2년마다 조사하는 미국 100대 코스의 2015~16년 랭킹과 관련해서는 확실히 맞는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코스 랭킹이 내년이면 50주년을 맡게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5-02-11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