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우의 싱글 골퍼 도전기 3
싱글 골퍼를 향한 배우 최여원과 송유안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여정은 구력 8년의 최여원(핸디캡 10)이 후배 송유안(구력 7년, 핸디캡 18)을 싱글 골퍼로 만들어주는 과정.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는 특급 도우미 프로 골퍼 조성민의 등장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최여원은 송유안의 실전 감각을 높여주기 위해 조성민의 필드 레슨을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준비했다.
최여원은 “유안이 싱글 골퍼 만들기가 목표인데 조 프로님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필드 레슨 이벤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성민은 “티 샷이 18홀 라운드를 결정하므로 티 샷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필드에서 레슨과 다양한 팁을 소개하며 송유안의 실전 감각을 높여줬다.
두 미녀 배우의 좌충우돌 싱글 골퍼 도전기는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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