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골프의 작은 거인 이다연(22, 메디힐)이 골프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오후 2시, 기아차 압구정 사옥 ‘BEAT 360’에서 차량 전달식을 하고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 이다연에게 5700만 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증정했다.
이다연은 카니발 외에도 우승 상금 2억5000만 원과 함께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 출전권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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