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도전한 윤석민, 2R는 5오버파…‘최하위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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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도전한 윤석민, 2R는 5오버파…‘최하위 컷 탈락’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9.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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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투수 출신 윤석민(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

윤석민은 3일 전남 나주시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해 5오버파 77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합계 20오버파 164타를 기록한 윤석민은 최하위인 147위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출신인 윤석민은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를 통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전날 15오버파 87타로 부진했던 윤석민은 2라운드는 버디를 3개나 잡아내며 5오버파로 선전했지만 컷 탈락은 피하지 못했다.

10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러프에 빠트려 보기로 시작한 윤석민은 1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70cm에 붙여 버디를 잡고 바운스 백했다.

14번홀(파4)에서 티 샷을 페널티 구역으로 보내 더블보기를 적어낸 그는 16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잡아냈다. 17번홀(파5)에서는 두 번이나 OB가 나 또 한 차례 더블보기를 범한 윤석민은 18번홀(파4)에서는 스리 퍼트 보기를 기록했다.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잃은 윤석민은 5, 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뒤 8번홀(파3)에서 2.2m 버디를 잡고 9번홀(파4)를 파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 후 자신의 경기에 실망감을 표했던 윤석민은 2라운드에서는 5오버파 밑으로 쳐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는데 1타 차로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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