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KLPGA 시드 순위전 본선 진출…손예빈·이주현 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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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KLPGA 시드 순위전 본선 진출…손예빈·이주현 조 1위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11.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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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 스타 유현주(27)가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유현주는 10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시드순위전 예선 B조에서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10위를 기록, 각 조 상위 34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뛰어난 외모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으나 상금 랭킹 109위에 그쳤고 그해 시드 순위전에서는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올해 드림투어(2부) 활동과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시즌을 보내며 틈틈이 KLPGA 정규투어 4개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지난 9월 출전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올해 말 시드전을 통해 다시 정규투어에 복귀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A조에서는 손예빈(19)이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시드전 본선으로 향한다. 손예빈은 올해 드림투어 상금 랭킹 48위에 그쳐 상위 20위까지 주는 정규투어 시드를 받지 못했다.

B조에서는 이주현(18)이 4언더파 140타로 1위를 기록했다. KLPGA 투어 00승의 조정민(27)과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매긴 순위에서 앞섰다. 이주현은 올해 6월 입회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약한 유망주다.

KLPGA 투어 1승의 김송연(24),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재은(32) 등을 포함한 각조 34명, 총 68명이 시드순위전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 C조 경기에서는 상위 32명이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시드순위전 본선은 오는 16일부터 같은 골프장의 동A, 동B 코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예선을 거친 100명과 정규투어 상금 순위 61위~80위까지 총 120명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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