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틀레이·쇼플리, 취리히클래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임성재·안병훈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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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쇼플리, 취리히클래식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임성재·안병훈 14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4.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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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취리히클래식오브뉴올리언스(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캔틀레이와 쇼플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 TPC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캔틀레이와 쇼플리는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지키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각각 119만9350달러다. 캔틀레이는 PGA투어 통산 7승, 쇼플리는 5승째를 거뒀다.

최종 라운드는 2라운드와 같이 포섬 방식으로 치러졌다. 7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은 이들은 9, 10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18번홀(파5)에서도 보기를 기록했으나 워낙 격차가 컸던 탓에 우승하는 데 무리가 되지 않았다.

임성재(24)와 안병훈(31)은 버디 6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전반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임성재와 안병훈은 5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11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으나 1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더블보기 후 13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기록한 이들은 15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마무리지었다.

샘 번즈, 빌리 호셜(이상 미국)이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2위를 차지했고, 독 레드먼, 샘 라이더(이상 미국)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3위에 올랐다. 해럴드 바너 3세, 버바 왓슨(이상 미국)이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테일러 무어, 매튜 네스미스(이상 미국), 키건 브래들리와 브렌든 스틸(이상 미국)과 공동 4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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