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를 전개하는 제이디플러스가 바이옴 C4를 출시했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무장한 바이옴 C4의 숨겨진 다섯 가지 기능을 파헤쳐봤다.
1. 인체공학적인 핏
에코골프는 골프 선수 2500명의 발 움직임을 스캔해 발 근육이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바이옴 내추럴 모션(Biom Natural Motion)을 적용했다.
인체공학적인 핏은 장시간 서 있거나 오래 걸을 때도 피로감을 덜어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2. 일체형 디자인
플루이드폼 기술로 어퍼와 미드솔을 접착제 사용 없이 일체형으로 설계해 유연성을 높였다. 신발을 구부렸다 펼 때 복원력이 뛰어나다.
덕분에 힐(Heel)부터 토(Toe)까지 매끈한 실루엣은 덤이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매치할 수 있어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 야외 활동에서도 두루 활용하기 좋다.
3. 초정밀 핏 구현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한 중앙 다이얼을 이용해 발 컨디션에 맞춰 세심하게 핏을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스윙 시 힘을 조절하고, 피니시의 정확도를 높인다.
4. 쾌적한 착화감
미드솔에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담은 공기 배출구가 있어 어떤 기후에도 발의 쾌적함을 유지한다. 미드솔은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몸에 전달되는 피로감도 낮춰준다.
5. 안정된 접지력
아웃솔에 모션 그립(MTN Grip) 기술을 더해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웃솔은 위치별로 다른 기능을 지닌다.
중간 부분은 발 전체의 안정성을 책임지고, 힐 부분은 내구성을 담당한다. 토 부분은 자연스러운 회전을 돕도록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