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이스버그가 한국에 매장을 열었다.

1974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아이스버그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아이스버그골프’를 런칭했다. 

아이스버그는 50년 동안 까스텔바작, 마크 제이콥스 등 수많은 유명 크리에이터를 배출하며 이탈리아는 물론 전세계 컨템포러리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2020년부터 국내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어메이징크리의 에이엠씨알과 손을 잡고 아이스버그골프를 탄생시켰다.

지난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선을 보인 아이스버그는 3월부터 아이스버그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으로 골퍼를 만나고 있다. 

이탈리안 컨템포러리의 선구적인 감성을 기본 컨셉으로 골프웨어의 필수적인 기능성 퍼포먼스웨어와 스트리트 패션의 크로스오버를 추구하며 유니크하면서도 편안한 필드웨어를 새롭게 제안한다.

아이스버그골프는 3월부터 오프라인 3개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7~10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아이스버그골프 제공]

한이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