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vs윤이나·박현경vs이소영…매치플레이 준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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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vs윤이나·박현경vs이소영…매치플레이 준결승 격돌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4.05.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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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윤이나.

동갑내기 친구 이예원과 윤이나가 매치플레이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다.

이예원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8강전에서 고지우를 1홀 차로 눌렀다.

4강에 진출한 이예원은 준결승에서 윤이나와 맞붙는다. 윤이나는 8강전에서 박도영을 3&2(2홀 남겨두고 3홀 차)로 꺾었다.

이예원과 윤이나는 지난주 열린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바 있다. 4타 차였던 이들은 윤이나가 추격을 시도하면서 쫓고 쫓기는 승부를 펼쳤다. 이예원이 승기를 잡으며 우승했다. 윤이나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을 휩쓴 이예원은 올해도 벌써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다승왕을 노린다. 오구플레이 징계를 끝내고 복귀한 윤이나는 지난주 준우승으로 기세를 올렸다. 2022년 데뷔 시즌에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박현경.
이소영.

이예원, 윤이나의 맞대결과 이소영, 박현경도 준결승에서 매치플레이를 펼친다. 이소영은 8강전에서 안선주를 4&3로 눌렀고, 박현경은 문정민을 6&5로 따돌렸다.

박현경은 올해 톱10 피니시율 선두를 달린 만큼 꾸준함을 보이고 있다. 비거리가 늘고 샷이 더 날카로워지면서 시즌을 순항 중이다. 지난해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한 아쉬움을 올해 털겠다는 각오다.

이소영은 올해 페이스가 다소 좋지 않았다. 올해 출전한 8개 대회 가운데 4차례 컷 탈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전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2016년 이후 매치플레이에서 8강 진출을 처음 해낸 이소영은 짝수해에만 우승하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올해 매치플레이에서 승수를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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