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우승으로 ‘대기록’ 세우나…日 개막전 3R 2타 차 공동 3위
  • 정기구독
신지애, 우승으로 ‘대기록’ 세우나…日 개막전 3R 2타 차 공동 3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5.03.08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지애.
신지애.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상금 1위 등극은 물론 개막전 우승도 바라본다.

신지애는 8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3위에 안착했다. 단독 선두인 스가 후카(일본)와는 2타 차.

첫날 2오버파로 출발했던 신지애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더니, 이날 5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2년 전인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신지애가 이 대회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그는 대기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JLPGA투어 통산 상금 1위에 등극할 수 있다.

그는 현재 13억7202만3405엔을 벌어들여 해당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후도 유리(일본)로, 13억7262만382엔을 기록 중이다. 약 60만 엔 차이로, 근소하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 신지애가 JLPGA투어 통산 상금 1위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는데, 이를 개막전에서 해낼 가능성이 커졌다.

또 JLPGA투어 통산 28승째를 기록 중인 신지애는 2승을 추가하면 30승을 기록하며 영구 시드권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승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이 대회에 출전해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통산 상금 1위는 내 목표가 아니다”면서도 “매 경기 열심히 계속 했기 때문에 지금의 기록이 됐다. 스폰서, 팬, 미디어 여러분 덕분에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    제호명 : 골프다이제스트코리아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5층 ㈜스포티비    사업자등록번호: 220-87-69074    대표전화 : 02-6096-2999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전민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5 골프다이제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