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유현조, 우승 향한 집안싸움 예고…황유민·야마시타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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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유현조, 우승 향한 집안싸움 예고…황유민·야마시타 추격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5.03.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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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의 우승 경쟁이 뜨겁다.

박보겸은 15일 태국 블루캐니언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유현조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KLPGA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 중인 박보겸은 올해 우승하면 3년 연속 승수를 올린다.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2언더파 70타에 만족했던 박보겸은 이날 타수를 크게 줄이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같은 메인 스폰서 후배인 유현조 역시 공동 선두를 유지하며 개막전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유현조는 이날 역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깔끔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유현조.
야마시타 미유와 유현조.
야마시타 미유와 유현조.

유현조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2년 차가 된 그는 개막전마저 지배할 기세다.

이어 이가영과 황유민도 가세했다. 각각 4언더파 68타, 3언더파 69타를 써낸 이들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여왕이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1타 줄이는 데 그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선두에서 내려온 야마시타는 우승을 위해서라면 4타 차 역전에 성공해야 한다.

배소현이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고, 고지우와 한진선, 조혜림, 김수지, 박현경, 김우정, 전승희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를 형성했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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