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더커버캐디] 마스터스 없는 오거스타내셔널 모습은? [언더커버캐디] 마스터스 없는 오거스타내셔널 모습은? 나는 여러 해 동안 오거스타내셔널에 있었지만 마치 매일 처음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파일럿이 하늘 높이 오를 때 혹은 선장이 전혀 알지 못하는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채 눈을 뜰 때 어떤 느낌일까 상상해본다. 어떤 풍경은 결코 질리지 않는 법이다. 물론 우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는 중이다. 매그놀리아 레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측면 도로를 따라 진입한다. 그렇다고 해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적절한 대접을 받고 있다. 클럽은 얼마 전 우리를 위해 캐디 하우스를 지어주었고 그 안에는 TV 룸과 컴퓨터, 심지어 전 TOUR | 서민교 기자 | 2020-05-14 0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