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승한 김세영 언터쳐블”…2위 박인비의 품격 있는 극찬 “우승한 김세영 언터쳐블”…2위 박인비의 품격 있는 극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 2위를 기록한 박인비(32)가 우승한 김세영(27)을 극찬했다.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튼 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김세영과 5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박인비는 경기 후 "오늘 샷 실수도 별로 없고 좋은 경기를 했지만, 세영이가 언터쳐블이었다. 경기를 정말 정말 잘했다. 축하해주고 싶다. 챔피언이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 TOUR | 주미희 기자 | 2020-10-12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