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미녀 골퍼 탁경은의 색다른 매력 [스페셜 인터뷰] 미녀 골퍼 탁경은의 색다른 매력 프로 골퍼 탁경은. 뒤늦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해 그의 이름이나 얼굴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겸손하고 인성이 바른 선수가 되고 싶다는 그에게서 나오는 밝은 에너지는 주위 사람을 언제나 즐겁게 한다. 난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방과 후 수업으로 골프를 처음 만났다. 그때 골프부 감독 선생님 눈에 띄었다. 사실 국악을 해 보려고 도전했다가 빠르게 포기한 것처럼(가만히 앉아 있는 게 싫었다) 그렇게 될까 봐 두려웠지만 승부욕이 제법 있던 내게는 괜찮은 선택이었다. ***안양여중 2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05-0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