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레슨] 몸의 감각을 깨우자 [스페셜 레슨] 몸의 감각을 깨우자 골프다이제스트 인스트럭터 강여진이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2가지 팁을 제공한다. 그는 우선 몸이 느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윙 궤도 : 슬로비디오를 찍는 느낌 일단 간단하게 생각하자. 몸을 중심으로 오른손은 오른쪽을, 왼손은 왼쪽을 담당하는 것이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척추각은 그대로 유지한 채 오른손(오른손잡이의 경우)으로만 클럽을 들고 백스윙을 해본다. 임팩트로 내려올 때 오른 팔꿈치가 바닥을 향해 내려가는 느낌을 갖는다. 클럽 헤드를 계속 뒤쪽에 두는 느낌이다. 왼손도 마찬가지. 임팩트 이후 왼손으로만 클럽을 들고 폴 티칭 프로 | 고형승 기자 | 2019-04-10 09:47 강여진, 레슨은 근육세포에 기억을 심는 과정 강여진, 레슨은 근육세포에 기억을 심는 과정 골프다이제스트 인스트럭터 강여진은 심오한 레슨 철학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손길로 모양이 바뀌는 도자기처럼 예쁜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으로 교습을 하고 있다. 골프 연습은 반복해서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국가 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0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2017년 8월까지 활동한 강여진이 오랜만에 대중매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목 부상으로 더는 투어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는 교습가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일본이나 싱가포르에서 함께 일해보자며 괜찮은 제의가 들어왔지만 과감히 포기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4-05 1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