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 골퍼의 ‘건망증이 부른 참사’ 프로 골퍼의 ‘건망증이 부른 참사’ 라운드가 잡혀 있던 날, 보스턴백과 캐디백에 반드시 챙겨 가야 할 아이템을 깜박하여 벌어진 에피소드 혹은 깜박깜박 건망증으로 인해 벌어진 프로 골퍼들의 별별 이야기를 모아 봤다.▶ 이상희아마추어 시절 이야기예요. 경기 전날이었어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집 근처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집에 들러 짐을 정리해서 대회장으로 출발하려고 했죠. 근처까지 가서 아버지와 밥을 먹고 숙소에 도착해 짐을 내리려는데, 캐디백이 없는 거예요. 때마침 집에 계신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상희야, 너 캐디백 안 가져갔지? 경비실에서 너의 백이 인터뷰 | 전민선 기자 | 2019-02-04 12:50 깜박하면 아니 되오! [Digest:1603] 깜박하면 아니 되오! [Digest:1603] 일러스트_최수연깜박하면 아니 되오!라운드가 잡혀 있던 날, 골프장에 도착하여 보스턴백에 챙겨온 옷가지를 꺼내던 그 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지고 식은땀이 흐른다. ‘아니, 내가 왜 모자를 챙겨 오는 걸 깜빡했을까?’보스턴백과 캐디백에 반드시 챙겨 가야 할 아이템을 깜박하여 벌어진에피소드 혹은 깜박깜박 건망증으로 인해 벌어진 별별 이야기. 글_전민선 지난해 경남 거제도의 드비치골프장에서 열린 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 프로암 골프대회에 나갔을 때의 일이에요. 옷을 갖춰 입고 모자를 쓰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모자가 없는 거예요. 제가 모자만 쏙 Etc | 엔디소프트(주) | 2016-03-07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