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선두 홍순상 “선수회 대표 맡으면서 오히려 연습 못 했는데” 단독 선두 홍순상 “선수회 대표 맡으면서 오히려 연습 못 했는데” [창원=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선수회 대표직을 맡은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첫날부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홍순상은 "선수회 대표를 맡으면서 신경쓸 게 많아 오히려 연습을 많이 못 했다. 오늘 경기로 자신감이 회복됐다"고 말했다.홍순상은 2일 경남 창원시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특히 15번홀(파3)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7-02 18:25 홍순상, KPGA 개막전 첫날 코스레코드 몰아치며 단독 선두 홍순상, KPGA 개막전 첫날 코스레코드 몰아치며 단독 선두 [창원=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선수회 회장'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첫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홍순상은 2일 경남 창원시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홍순상은 2위 최호성(47)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10언더파 62타는 지난해 염은호(23)와 이날 오전 조에서 경기한 최호성이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7-02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