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병훈 옥튜플보기 범한 17번홀…‘26명 물에 풍덩’ 안병훈 옥튜플보기 범한 17번홀…‘26명 물에 풍덩’ 안병훈(30)이 옥튜플 보기를 범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17번홀(파3)이 1라운드부터 악명을 떨쳤다.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7번홀에서 8타를 잃은 옥튜플 보기를 적어냈다.143야드로 설정된 17번홀은 거리는 짧지만 물이 그린을 둘러싸고 있어 샷이 조금만 짧거나 길어도 물에 빠진다. 바람 방향 등 따져봐야 할 것도 많다.안병훈은 티 샷을 124야드 보냈지만 그린 앞턱을 맞고 물로 떨어졌다. 1벌타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3-12 18:43 안병훈, 마의 17번홀에서 8오버파…‘물에 4번 빠져’ 안병훈, 마의 17번홀에서 8오버파…‘물에 4번 빠져’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1라운드 마의 17번홀에서 8오버파를 적어냈다.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옥튜플 보기 1개를 범해 11오버파 83타로 공동 150위에 그쳤다.안병훈은 16번홀까지 1오버파를 기록하다가, 이 골프장의 시그니처 홀인 아일랜드 그린의 17번홀(파3)에서 샷을 무려 네 번이나 물에 빠트려 옥튜플보기를 적어냈다. 17번홀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3-12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