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9단 박지원, “골프와 선거의 공통점은 고개를 쳐들면 지는 것” 정치 9단 박지원, “골프와 선거의 공통점은 고개를 쳐들면 지는 것” 국회의원 박지원이 최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해 골프와 선거의 공통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대안신당(가칭)의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박지원은 정치 9단답게 MC 이동욱이 다소 직설적인 질문을 해도 거침없이 답변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프로그램 말미에 “정치인으로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이냐”는 이동욱의 질문에 박 의원은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말을 빌려 “정치인에게 가장 큰 당직은 국회의원이다”면서 “당선이 제일 큰 당직이다. 그 이상 큰 당직이 어디 있느냐. 그러니까 제일 두려운 것은 낙선이다”고 답했다. 피처 | 고형승 기자 | 2020-01-10 11:05 디테일에 강한 리더, 양휘부 회장 [People : 1703] 디테일에 강한 리더, 양휘부 회장 [People : 1703] 사진_양정윤 / 헤어 & 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디테일에 강한 리더, 양휘부 회장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이끄는 양휘부 회장을 만났다. 취임 초만 하더라도 기업인이 아닌 언론인 출신의 리더에 대해 불안한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1년이 흘렀다. 과연 그는 그동안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며 또 그가 구상하는 KPGA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자세히 들어봤다. 글_고형승지난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그와 인터뷰를 하는 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취임 초 인터뷰 | 김기찬 | 2017-03-21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