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무 살의 현자, 닉 던랩에게 배울 것 스무 살의 현자, 닉 던랩에게 배울 것 수준 높은 아마추어 대회의 연습장에 가보면 선수의 스윙을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점점 늘어난다. 투어 대회 연습장에서는 볼이 전부 지평 선 너머로 사라지고, 누가 이번 주에 선수 인생의 정점을 찍게 될지, 누가 꼴찌를 하게 될지 짐작하기 힘들다.닉 던랩은 5개월 사이에 아마추어 대회와 프로 대회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물론 그는 상당한 비거리를 자랑하며, 퍼트 실력도 대단하다. 하지만 US아마추어에서 우승하고 33년 만에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아마추어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선수는 많다.그렇다면 비결은 뭘까? 힌트를 인터뷰 | 성승환 기자 | 2024-04-03 00:10 ‘33년 만의 탄생’ 아마추어 챔피언, 다음 대회 기권한 이유 ‘33년 만의 탄생’ 아마추어 챔피언, 다음 대회 기권한 이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우승한 닉 던랩(미국)이 이번 주에 열리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하지 않는다.던랩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피트다이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정상에 올랐다.아마추어로 이 대회에 출전했던 그는 1991년 PGA투어 투손오픈에서 우승했던 필 미컬슨(미국)에 이어 33년 만에 아마추어 챔피언이 됐다. 세계 랭킹도 4129위에서 68위로 고공 상승했다.미국 앨라배마대학 2학년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1-23 09:00 김시우, 3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3R 7타 차 공동 5위 김시우, 3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3R 7타 차 공동 5위 김시우(29)가 3년 전 우승했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정상을 노린다.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파72) 피트다이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닉 던랩(미국)과 7타 차다.페어웨이 안착률 92.86%, 그린 적중률 88.89%를 기록할 정도로 샷 감이 빼어났다. 퍼팅 수 역시 2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1-21 16: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