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벙커가 두려울 때 필요한 팁 벙커가 두려울 때 필요한 팁 모래 속에서 긴장하는 골퍼의 특징 중 하나는 샷을 할 때 몸을 회전하지 않는다. 그저 손만 빠르게 쓸어칠 따름이다. 손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클럽 페이스가 닫히고 이는 리딩 에지가 모래를 파고들게 만든다. 따라서 이것과 정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바운스라 불리는 백 에지를 사용해 클럽 헤드가 미끄러지도록 하는 것이다. 몸이 회전을 계속하는 한 바운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음은 몸의 회전을 점검하는 요령이다. 가슴이 회전하도록 해서 피니시에 이르렀을 때 타깃 왼쪽을 가리키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 또 한 가지 확인할 점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12-22 00:15 스윙 파워를 높이기 위한 비책 스윙 파워를 높이기 위한 비책 백스윙에서 더 크게 회전하는 것이 거리 증가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물론 몸의 회전은 중요하지만 타깃 반대쪽에 체중을 실어야 감았던 몸을 풀 때 타깃 쪽으로 체중을 옮길 수 있다. 임팩트 구간에서 타깃 방향으로 몸을 밀어내는 것과 회전이 동시에 이뤄져야 속도를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런 동작을 끌어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볼 위치를 살짝 오른쪽으로 옮기면 된다. 대부분의 골퍼는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볼을 너무 왼쪽에 두고 몸은 한참 뒤에 선다. 볼을 과도하게 왼쪽에 놓으면 어깨가 밀리면서 열리고 척추가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10-26 17:17 마이클 브리드,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는 타깃 연습법 마이클 브리드,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는 타깃 연습법 타깃을 보는 시각은 실력 있는 골퍼와 일반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 가운데 하나다. 실력이 쌓일수록 타깃은 볼(단순히 제대로 맞히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볼이 궁극적으로 멈추길 원하는 지점으로 옮겨간다. 그리고 그런 초점의 변화는 스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걸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다. 볼을 타깃으로 삼으면 모든 에너지를 스루스윙의 절반 정도 되는 지점에 집중한다. 클럽 헤드를 인위적으로 조종하는 게 불가피하고 그러면 스윙이 느려지면서 몸의 회전이 멈추게 된다. 하지만 200야드 앞의 어느 지점을 타깃으로 삼으면 본능적으로 회전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07-24 13:59 그레그 듀참, 토핑은 이제 그만 그레그 듀참, 토핑은 이제 그만 나는 두세 번 연속으로 섕크를 내는 것만큼 골퍼를 패닉에 빠뜨리는 것은 없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이 리스트의 2위에 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토핑일 것이다. 몇 번이나 연거푸 적정한 높이까지 볼을 띄워 올리는 데 실패하는 것은 정말 평정심을 잃게 만드는 일이다. 그런데 더더욱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은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를 본인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골퍼는 토핑을 내는 이유가 다운스윙 도중 클럽이 볼의 위쪽 절반을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스윙할 때 스윙 티칭 프로 | 류시환 기자 | 2019-07-04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