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너스백] 10년만의 첫 우승 거둔 안송이의 사용 클럽은? [위너스백] 10년만의 첫 우승 거둔 안송이의 사용 클럽은? 지난 11월 10일,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파72)에서 끝난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안송이(29, KB금융그룹)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안송이는 프로 데뷔(2008년)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KLPGA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무려 KLPGA투어 237번째 도전 만이다.안송이는 "14번홀에서 보기를 하면서 우승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16번 홀에서 8m 슬라이스 라이의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우승 찬스가 온 건가 싶었다. 우승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클럽 | 전민선 기자 | 2019-11-20 10:36 단조 웨지 vs. 주조 웨지 단조 웨지 vs. 주조 웨지 웨지를 선택할 때 단조냐, 주조냐만 따지는 건 옛날이야기. 관용성이 뛰어난지 스핀 컨트롤이 쉬운지, 클럽 자체의 퍼포먼스에 집중하라.단조 웨지가 주조 웨지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단조의 장점이 로프트와 라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과 타구감이 부드럽다는 것인데, 최근엔 기술의 발달로 단조 웨지만 가진 장점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달하기 전까진 주조 웨지의 로프트와 라이를 2도 조정하면 호젤 부분에 균열이 생겼다. 하지만 클럽이 손상되는 이런 결함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클럽 제조사에서 로프트 클럽 | 한원석 기자 | 2018-08-09 10:16 스핀양을 더 높인 캘러웨이 맥대디 4 웨지 스핀양을 더 높인 캘러웨이 맥대디 4 웨지 캘러웨이 맥대디 4 웨지는 페이스에 더 많은 그루브가 있으면 스핀양이 높아진다는 것을 증명할뿐더러 더 일정한 스핀도 제공한다. 얼마나 많은 그루브냐고? 일반적인 열여섯 개의 그루브에 비해 맥대디4는 여든네 개의 그루브를 냈다. 과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실이다. 새로운 밀링 공법을 통해 그루브 사이 평평한 곳에 더 거칠게 표면을 만들 수 있었다.앨랜 호크넬 캘러웨이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에 의하면 맥대디4는 러프에서 친 샷에서 많은 스핀과 두 배 더 일정한 샷 결과가 나온다. 그는 “그루브와 표면의 거칠기를 만드는 데 있어 완전히 클럽 | 김기찬 | 2018-01-31 16:11 [위너스 백]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새로운 골프 클럽 성적은? [위너스 백]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새로운 골프 클럽 성적은? (사진제공 / 한국캘러웨이골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우승을 이끈 클럽은?”가르시아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 7398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에서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기록에서도 입증됐다.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2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8.6%, 특히 그린 적중률 90.3%를 기록하는 정교함을 과시했다. 이글 1개, 버디 15개 보기는 단 3개에 불과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평균 퍼팅 수다 클럽 | 김기찬 | 2018-01-23 14: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