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명 후 더 잘나가는 KPGA 선수들… 김태훈, 김태우, 김준성이 대표적 개명 후 더 잘나가는 KPGA 선수들… 김태훈, 김태우, 김준성이 대표적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개명을 한 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김태훈(35), 김태우(27.웰컴저축은행), 군 복무 중인 김준성(29)이 대표적인 개명 성공 사례에 속한다. 먼저 김태훈이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경력과 전국체전 2관왕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고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큰 기대 속에 투어 데뷔 첫 해 11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드라이버 입스로 인해 단 1개 대회서도 컷통과하지 못했다.김태훈은 2008년 어머니의 권유로 김범식에서 김태훈으로 개명했다. 한동안 긴 부진에 TOUR | 전민선 기자 | 2020-04-09 11:24 김근태, 2020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 합격 김근태, 2020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 합격 김근태(23)가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근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28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에서 김근태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김근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는데 수석 합격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기쁘다”라며 “대회 기간 내내 쇼트 게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18 12:01 서형석·김태우, DGB금융그룹·볼빅 대구경북오픈 2회 우승 도전 서형석·김태우, DGB금융그룹·볼빅 대구경북오픈 2회 우승 도전 서형석(22)과 김태우(2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Volvik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회 우승에 도전한다.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펼쳐진다.2016년부터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즌에도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앞장섰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역시 4년 연속 함께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실었다. 또 지난 3년간 DGB대구은행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26 10:22 정석희, KPGA 챌린지 투어 첫 정상…“대구 출신 이승엽·배상문 조언” 정석희, KPGA 챌린지 투어 첫 정상…“대구 출신 이승엽·배상문 조언” '대구 사나이’ 정석희(23)가 ‘2019 KPGA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총상금 8000만 원, 우승상금 160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석희는 7월 31일과 1일 양일간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정석희는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정석희는 후반 홀부터 힘을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01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