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저드 공포 탈출법, 팔을 쭉 뻗는 것만 생각하자 해저드 공포 탈출법, 팔을 쭉 뻗는 것만 생각하자 교습가 제프 리터가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샷을 샷에 대한 공포를 재미로 바꾸는 비법을 전한다. 페널티 구역을 넘겨야 하는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골퍼가 많다. 이런 마음가짐은 샷을 물에 빠트리는 데 일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여겨야 하는 샷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페널티 구역을 넘어 그린에 볼을 올리는 것은 골프의 가장 멋진 도전이다.이 샷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기 전에 먼저 경고할 게 있다. 머리를 숙이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당장 그 기억을 삭제하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0-07-30 11:30 천혜의 자연과 탁월한 설계가 완성해낸 코스 천혜의 자연과 탁월한 설계가 완성해낸 코스 동물들이 찬 바람을 피할 곳을 찾아 모래언덕의 비탈을 처음 파고든 때로부터 골프 링크스는 깊고 어둡고 불길한 벙커를 갖게 됐다. 자연히 골프 설계가도 곧이어 자연을 모방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로드홀 벙커 같은 고전적인 해저드가 탄생했다. 현재 최소한 하나 이상의 악명 높은 구덩이나 항아리 벙커를 갖추지 않은 골프 코스는 드물다. 가끔은 우연히 탄생한 것도 있다. 설계 도면 위에서 고안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디자인에 포함된 것이다.멕시코의 카리브해 해안선을 따라 그레그 노먼이 설계한 엘카멜레온의 해외 | 전민선 기자 | 2019-11-01 10:00 해피 버스데이 [Feature : 1707] 해피 버스데이 [Feature : 1707] 해피 버스데이40회 생일을 맞이한 골프다이제스트 미국 최고의 코스 랭킹.사진_하비스터골프클럽(Courtesy of Harvester Golf Club)정말 40년이 흐른 거야? 1977년 골프다이제스트는 처음으로 미국 각 주 최고의 코스에 대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11년 후에 우리의 미국 코스 순위가 첫선을 보였다. 올 초 우리는 미국 100대 코스 최신 버전을 소개했고 이달에는 50개 주 전역의 톱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00대 코스, 캐나다 최고의 코스를 포함한 자세한 순위를 알고 싶다면 golfdigest.co 피처 | 김기찬 | 2017-07-21 15:35 상위권의 변화 [Feature : 1702] 상위권의 변화 [Feature : 1702] 사진_돔 푸로어(Dom Furore)상위권의 변화오거스타내셔널을 따라잡은 파인밸리. 글_론 휘튼(Ron Whitten)부드러운 말투가 인상적인 동부의 코스 설계가 빌 러브(Bill Love)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올림픽클럽의 자문이다. 2012년 US오픈을 개최하기 훨씬 전부터 인연을 맺은 그는 골프다이제스트의 미국 100대 코스에서 2년 전보다 두 단계 오른 31위에 랭크된 레이크코스를 재단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여러 홀의 벙커를 손봤다. 골프다이제스트의 선정위원들은 그의 작업에 찬사를 보냈지만(“의미 있는 발전”… “달라진 8 피처 | 김기찬 | 2017-02-20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