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진영 등 한국 4명, US여자오픈 주요 선수 25인에 선정 고진영 등 한국 4명, US여자오픈 주요 선수 25인에 선정 고진영(28) 등 한국 선수 4명이 US여자오픈에서 주목해볼 만한 선수 25인에 선정됐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릴 US여자오픈을 하루 앞두고 주목할 만한 선수 25인을 선정했다.25명 가운데 한국 선수 4명이 뽑혔다. 세계 랭킹 1위 최장 유지 기록을 세운 고진영(28)과 김효주(28), 신지은(31), 신지애(35)가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예상 후보 1위에 올랐다.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것도 조명을 받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제 세계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7-06 10:31 이민지, US여자오픈 우승 ‘22억원 잭폿’…최혜진·고진영 톱5 이민지, US여자오픈 우승 ‘22억원 잭폿’…최혜진·고진영 톱5 호주 교포 이민지가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180만 달러(한화 약 22억원)의 주인공이 됐다.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를 4타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 한화로 약 22억5000만원 상당이다. 지난 달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우승을 추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6-06 07:49 미나 하리가에, 코스에서 사랑의 하모니를 유지하는 5가지 방법 미나 하리가에, 코스에서 사랑의 하모니를 유지하는 5가지 방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미나 하리가에가 약혼자인 트래비스 크레이터와 코스 안팎에서 행복을 찾은 비법을 전한다. 트래비스는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에 위치한 슈퍼스티션마운틴의 보조 프로였다. 미나가 그곳의 명예회원이 된 직후였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플레이를 함께 했을 때 미나는 트래비스에게 5달러 버디 게임을 제안했다. 트래비스는 전반에 20달러를 따고도 끝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미나는 “그가 나를 이기고도 미안한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가 별로였다면 나는 그냥 돈만 주고 가버렸을 것이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2-05-26 02:55 신예 매과이어 맹활약…유럽, 솔하임컵 2회 연속 우승 신예 매과이어 맹활약…유럽, 솔하임컵 2회 연속 우승 신예 리오나 매과이어(27·아일랜드)의 맹활약 속에 유럽 팀이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유럽 대표 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 결과, 우승에 필요한 총점 14점까지 5점을 먼저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1990년 시작한 솔하임컵 역대 전적에서 유럽은 7승 10패를 기록했다. 유럽은 2019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승리했고 미국 원정에서도 우승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마델레네 삭스트룀(스웨덴)이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9-07 07:07 세계 1위 코르다 격파한 리드·매과이어…유럽 2점 차 리드 세계 1위 코르다 격파한 리드·매과이어…유럽 2점 차 리드 멜 리드(34·잉글랜드)와 리오나 매과이어(27·아일랜드)가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둘째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23·미국) 조를 크게 이기며 상승세를 탔다.유럽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포섬과 포볼 매치 결과 9-7로 미국에 2점 차 리드를 기록했다.이번이 네 번째 솔하임컵 출전인 리드와 신예 매과이어는 두 명이 공 한 개로 번갈아 플레이하는 오전 포섬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코르다와 앨리 유잉(미국)을 5타 차로 크게 격파했다.두 명이 각자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9-06 0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