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세계 랭킹 79위로 도약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세계 랭킹 79위로 도약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20)이 세계 랭킹 79위로 도약했다.김주형은 24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9위보다 10계단 상승한 79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지난 17일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132위이던 세계 랭킹은 89위로 끌어올렸고 23일 끝난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으로 70위권으로 도약했다.김주형은 2020/21시즌 아시안투어 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우승 한 번을 포함해 톱 10 6번을 기록하며 상금왕에 올랐다.그는 상금 랭킹 1위 자격으로 다음달 3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PI TOUR | 주미희 기자 | 2022-01-24 18:10 임성재·김시우, AmEx 나란히 공동 11위…스와포드 통산 3승 임성재·김시우, AmEx 나란히 공동 11위…스와포드 통산 3승 임성재(24),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마지막 날 타수를 많이 줄여 공동 11위로 상승했다.임성재와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임성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고 김시우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특히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는 16번홀까지 7타를 줄이며 톱 10도 바라봤지 TOUR | 주미희 기자 | 2022-01-24 09:38 [위너스 백] 통산 2승을 이끈 허드슨 스와퍼드의 우승 장비 [위너스 백] 통산 2승을 이끈 허드슨 스와퍼드의 우승 장비 허드슨 스와퍼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2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허드슨 스와퍼드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월 커리어빌더 챌린지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72만달러(약 8억4000만원)이다.스와퍼드는 16번 홀까지 17언더파로 타일러 맥컴버(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와 공동 선두였다. 하지만 17번 홀(파3)에서 승부가 갈렸다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9-28 17:49 7년 만에 우승한 이창우, 세계랭킹 376계단 ‘껑충’ 7년 만에 우승한 이창우, 세계랭킹 376계단 ‘껑충’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돌아온 천재' 이창우(27)의 세계 랭킹이 수직으로 상승했다.28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창우는 전주 798위에서 422계단으로 훌쩍 뛰었다. 무려 376계단 올라섰다.이창우는 27일 끝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연장 네 번째 홀에서 극적인 샷 이글을 낚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약 7년 만의 통산 2승째다.이날 끝난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서 P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8 17:06 배상문 공동 28위·김주형 공동 33위…스와퍼드 PGA 통산 2승 배상문 공동 28위·김주형 공동 33위…스와퍼드 PGA 통산 2승 배상문(34)과 김주형(1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중위권을 기록했다.배상문은 28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65위에서 공동 2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배상문이 30위 이내 성적을 낸 건 지난해 6월 RBC 캐나다 오픈 공동 27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톱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8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