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벙커가 두려울 때 필요한 팁 벙커가 두려울 때 필요한 팁 모래 속에서 긴장하는 골퍼의 특징 중 하나는 샷을 할 때 몸을 회전하지 않는다. 그저 손만 빠르게 쓸어칠 따름이다. 손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클럽 페이스가 닫히고 이는 리딩 에지가 모래를 파고들게 만든다. 따라서 이것과 정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바운스라 불리는 백 에지를 사용해 클럽 헤드가 미끄러지도록 하는 것이다. 몸이 회전을 계속하는 한 바운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음은 몸의 회전을 점검하는 요령이다. 가슴이 회전하도록 해서 피니시에 이르렀을 때 타깃 왼쪽을 가리키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 또 한 가지 확인할 점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12-22 00:15 스윙 파워를 높이기 위한 비책 스윙 파워를 높이기 위한 비책 백스윙에서 더 크게 회전하는 것이 거리 증가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물론 몸의 회전은 중요하지만 타깃 반대쪽에 체중을 실어야 감았던 몸을 풀 때 타깃 쪽으로 체중을 옮길 수 있다. 임팩트 구간에서 타깃 방향으로 몸을 밀어내는 것과 회전이 동시에 이뤄져야 속도를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런 동작을 끌어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볼 위치를 살짝 오른쪽으로 옮기면 된다. 대부분의 골퍼는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볼을 너무 왼쪽에 두고 몸은 한참 뒤에 선다. 볼을 과도하게 왼쪽에 놓으면 어깨가 밀리면서 열리고 척추가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10-26 17:17 마이클 브리드,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는 타깃 연습법 마이클 브리드,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는 타깃 연습법 타깃을 보는 시각은 실력 있는 골퍼와 일반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 가운데 하나다. 실력이 쌓일수록 타깃은 볼(단순히 제대로 맞히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볼이 궁극적으로 멈추길 원하는 지점으로 옮겨간다. 그리고 그런 초점의 변화는 스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걸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다. 볼을 타깃으로 삼으면 모든 에너지를 스루스윙의 절반 정도 되는 지점에 집중한다. 클럽 헤드를 인위적으로 조종하는 게 불가피하고 그러면 스윙이 느려지면서 몸의 회전이 멈추게 된다. 하지만 200야드 앞의 어느 지점을 타깃으로 삼으면 본능적으로 회전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07-24 13:59 퍼팅 체크업 , 스트로크 진단법 퍼팅 체크업 , 스트로크 진단법 퍼팅 고수는 라인과 속도를 컨트롤할 줄 안다. 둘 중 하나가 맞지 않는다면 퍼트 성공률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일관된 경로와 속도로 연습해 컨트롤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볼 앞에서 셋업한 뒤 퍼터 헤드 중앙에서 일직선으로 뒤쪽에 두 번째 볼을 내려놓는다. 이제 백스트로크를 연습하면서 두 번째 볼을 천천히 밀어낸다. 스트로크의 방향을 바꿀 때 두 번째 볼은 사실상 그대로 멈춰야 한다.볼이 계속 뒤로 굴러간다면 백스윙이 너무 빨랐다는 뜻이다. 이게 왜 중요한 걸까? 백스트로크가 볼에 가해지는 힘의 세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이제 티칭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06-12 12:29 그레그 듀참, 토핑은 이제 그만 그레그 듀참, 토핑은 이제 그만 나는 두세 번 연속으로 섕크를 내는 것만큼 골퍼를 패닉에 빠뜨리는 것은 없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이 리스트의 2위에 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토핑일 것이다. 몇 번이나 연거푸 적정한 높이까지 볼을 띄워 올리는 데 실패하는 것은 정말 평정심을 잃게 만드는 일이다. 그런데 더더욱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은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를 본인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골퍼는 토핑을 내는 이유가 다운스윙 도중 클럽이 볼의 위쪽 절반을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스윙할 때 스윙 티칭 프로 | 류시환 기자 | 2019-07-04 14:00 쇼트 게임을 지배하라 쇼트 게임을 지배하라 [골프다이제스트] 탄도는 셋업에서 결정된다.어드레스 때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샷의 탄도가 달라질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그립이 높으면 샷이 낮아지고, 그립이 낮으면 더 높은 샷을 하게 된다.그립을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는 자연스럽게 바뀐다. 억지로 조종하지만 않으면 솔이 지면에 평평하게 닿으면서 페이스는 열리거나 닫히게 된다. 그립을 높이면 힐이 들리기 때문에 솔이 지면에 닿으려면 페이스를 닫아야 한다. 반대로 그립을 낮추면 토가 들리면서 페이스를 오픈해야 솔이 평평하게 놓인다. 페이스가 닫히면 샷이 티칭 프로 | 한원석 기자 | 2018-06-30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