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금융리브챔피언십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 KB금융리브챔피언십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지난해 맹동섭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홍순상을 1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맹동섭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통해 내 자신 스스로도 한층 성장한 느낌을 받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이 대회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5-21 14:53 이태희의 사랑가 이태희의 사랑가 이태희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좀 더 성숙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순전히 아내 덕분이라고 말한다. 예전보다 단단해진 그는 올해 상승기류를 타고 한 단계 더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어쩌면 아내 자랑은 팔불출이라고 하겠지만 조금 해보려고 한다. 아내는 나를 가장 크게 변화시킨 사람이다. 긍정적인 아내의 성격 덕분에 결혼 후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불평불만이 크게 줄었다. 아내는 항상 현재에 감사해야 함을 강조하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낀다.●●●나를 쏙 빼닮은 아들 서진이가 태어나면서 책임감이 더 커졌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3-28 13:30 [플레이어 팁] 맹동섭, 밀어내듯 퍼트하라 [플레이어 팁] 맹동섭, 밀어내듯 퍼트하라 3m 이내의 퍼팅 성공률을 높이려면 정확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골퍼는 임팩트 순간 몸이 열리거나 터치감을 조절하지 못해 실수가 잦다. 맹동섭은 “손목을 사용하는 것이 이런 실수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직진성을 높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직진성을 높이는 맹동섭의 연습법은 간단하다. 평소 퍼팅할 때처럼 어드레스를 취한다. 백스윙은 최대한 작게 한 뒤 폴로스루를 끝까지 한다. 임팩트 때처럼 공을 때리는 게 아니라 클럽 페이스로 쭉 밀어내듯 퍼팅하면 된다. 이때 손목을 고정하고 어깨와 몸통을 사 플레잉 프로 | 인혜정 기자 | 2019-02-07 15:55 [톱 랭커의 특급 처방] 맹동섭, 퍼팅 그립으로 쇼트 게임 컨트롤 [톱 랭커의 특급 처방] 맹동섭, 퍼팅 그립으로 쇼트 게임 컨트롤 프로들에게도 그린 주변 10~2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은 까다롭다. 이 상황에서 아마추어 골퍼는 어프로치 샷이 터무니없이 짧거나 길어서 문제가 된다. 핀까지 거리가 짧은 상황에서 실수를 줄이려면 샷 안정성을 키워야 한다.맹동섭은 올 초 퍼팅 그립으로 바꿔 어프로치를 하며 샷 컨트롤 능력이 향상되었다. 그는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정확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연이어 그는 "어프로치 샷을 할 때 타깃 방향으로 몸통과 골반을 함께 회전하라"며 "이때 핀을 맞힌다는 플레잉 프로 | 인혜정 기자 | 2018-12-18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