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코어에는 크롬 소프트에서 쓰인 노벨상 수상 나노 입자가 사용됐다. 이 입자는 아우터 코어를 강화했다.드라이버 샷을 했을 때 커다란 이너 코어가 스핀이 덜 걸리면서도 충분한 비거리를 만들어내도록 한다. 하이브리드 커버는 짧은 샷 때 일반적인 비거리용 볼보다 더 많은 스핀을 만든다. 세 개의 줄은 겨냥에 도움이 된다. 골프다이제스트의 평가성능 ★★★★ 혁신도 ★★★★½ 타격감 ★★★★ 수요 ★★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golfdigest.co.kr]

나노 입자의 그래핀이 더 크고 부드러운 코어를 감싸는 얇은 아우터 코어를 강화했다.이너 코어는 롱 샷에서 스핀이 적게 걸리고 높이 뜨는 탄도를 만들어준다. 단단한 아우터 코어는 볼의 에너지를 더해주는 한편 짧은 샷의 스핀을 늘리기 위해 부드러운 커버를 압박하는 효과를 제공한다.빠른 스윙에는 X버전이 더 적합하다. 골프다이제스트의 평가성능 ★★★★★혁신도 ★★★★½타격감 ★★★★★수요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golfdigest.co.kr]

브룩스 켑카가 PGA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2연패에 성공했다.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0, 7,45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를 묶어 4오버파 74타를 쳤다. 마지막 라운드가 아쉬웠지만 3라운드까지 타수를 많이 줄인 덕분에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 2위 더스틴 존슨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10월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볼빅이 XT SOFT(소프트)를 출시한다.파워소프트 코어를 장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스핀, 우수한 컨트롤, 긴 비거리까지 골프볼의 핵심 기능을 고르게 갖춘 게 특징이다. XT soft는 볼의 컨트롤이 고민인 골퍼를 위해 고안된 제품. 여기에 부드러운 타구감과 긴 비거리도 장점이다. XT soft는 파워소프트 코어와 익스트림 소프트 우레탄 커버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했다. 또 볼 표면에 새겨진 ‘트리플 퍼트라인’이 안정되고 쉬운 라인 정렬로 퍼팅 때 자신감을 높여준다. 3개의 라인 중 양쪽 2개의 가이드 라인이, 가운데 선

캘러웨이가 크롬소프트 X의 DNA를 계승한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을 출시한다. 2018년 캘러웨이가 선보인 3세대 크롬소프트 X 골프볼은 첨단 소재 ‘그래핀’을 사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그리고 부드러움을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은 기존 크롬소프트 X와 동일한 기술력에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접목해 정렬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트리플 트랙은 3개의 선을 골프볼에 새겨 넣은 기술이다. 먼저 목표 조준과 정렬에 1개의 선보다 3개의 선이 훨씬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젝시오 ‘Excellent Drive’ 이벤트는 젝시오X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유틸리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 젝시오X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젝시오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정품 바코드를 등록하는 방법으로 응모 가능하다. 경품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1대다.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젝시오 홈페이지와 던롭스포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류시

골프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용품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우리는 지난 시간 샤프트의 ‘탄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샤프트의 탄성이 향상됐는데 특히 카본(탄소) 섬유를 사용한 ‘그라파이트’ 등장 후 획기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휘어짐과 복원력에 따라 탄성의 정도가 결정된다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샤프트의 탄성이 중요한 것은 골퍼가 가진 능력보다 큰 힘(속도)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휘어졌다가 복원되며 추가된 힘이 볼에 전달돼 그만큼 비거리가 늘어나니까요.

한국미즈노가 2019년 여성전용클럽GX-f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사은품 소진시까지 ‘GX-f 구매이벤트’를 진행한다.구매한 GX-f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샤프트에 부착된 미즈노 정품 홀로그램 시리얼 넘버 16자리를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여 정품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아이언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캐리어 형태의 고급 여성용 휠 캐디백을, 드라이버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급 여성용 보스턴백을 증정한다.이벤트 응모는 한 아이디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만의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투어에서의 노하우를 담아 말렛 퍼터의 퍼포먼스 기준을 한층 올려주는 팬텀 X 퍼터 9종을 선보인다. 이번 팬텀 X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라인인 ‘퓨추라’ 컬렉션의 후속이다. 헤드 디자인, 샤프트옵션, 얼라인먼트 디자인의 조화에 따른 9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팬텀X5, 팬텀X5.5, 팬텀X6, 팬텀X6STR, 팬텀X7, 팬텀X7.5, 팬텀X8, 팬텀X8.5, 팬텀X12) 이번 팬텀 X 퍼터는 견고한 일체형 페이스 설계와 투어에서 입증된 복합 소재 공법이 적용됐

캘러웨이골프가 트루비스 골프볼 인증샷 이벤트 ‘#순간볼착 #트루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순간볼착 #트루비스’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을 활용한 이벤트로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3개의 필수 해시태그(#크롬소프트 #트루비스 #순간볼착)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하면 된다.이벤트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3달간 진행되며, 매월 10명을 선정해 2019년 출시 예정인 신형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1더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당

㈜볼빅의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볼빅의 ‘마블 어벤져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캐릭터를 활용한 파우치, 또 각각의 아이템별 캐릭터의 상징적인 이미지 및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4구 패키지 골프공이다.이들 제품은 해당 캐릭터가 가진 느낌이 잘 표현된 원단과 컬러가 적용됐다. 또 소재와 캐릭터 표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여 선물용으로도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마블 프리미엄 파우치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2종으로 출시됐다. 블루 컬러에 방패 앰블럼이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마루망 셔틀골드(MARUMAN SHUTTLE GOLD)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아이언까지 라인업됐다.드라이버는 세 곳의 영역에 페레렐-임팩트 테크놀로지(Parallel-Impact TECHNOLOGY)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했다. 보디는 일정한 임팩트를 위해 스윙 때 흔들림을 제어한다. 슬라이스를 줄이는 페이스와 헤드의 큰 중심 각도, 미스샷을 보완하는 높은 관성모멘트도 특징이다. 안정된 방향성을 토대로 비거리를 늘인 배경이다.페이스는 더욱 넓은 영역에서 높은 반발력을 갖추고 있다. 그만큼 중심

PGA 투어 사용률 99%를 자랑하는 부쉬넬 골프가 ‘투어V4 쉬프트(Tour V4 Shift)’를 14일 국내에 출시했다. ‘투어V4 쉬프트’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정확하고 빠른 거리 측정이 가능한 모델이다. 슬로프-스위치 기술을 적용해 토글 버튼으로 슬로프 기능을 간단히 켜고 끌 수 있다. 향후 개정된 골프 규정이 확대 적용될 때 투어에서 사용 가능한 모델이다.대표 기술은 부쉬넬 골프의 졸트다. 졸트는 깃발을 조준할 때 2개 이상의 사물이 잡히면 자동으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잡고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또 핀시커 기술도 적

골프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용품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샤프트의 구성 요소헤드와 샤프트, 그립이 골프 클럽의 구성요소입니다. 과거에는 헤드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샤프트와 그립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샤프트와 그립이 클럽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샤프트는 자동차의 엔진으로 비유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렇다면 샤프트의 구성요소는 어떠할까요? 우리가 드라이버를 구매할 때 무엇을 살피는지 따져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볼빅이 제2공장을 준공했다. 국내외 매출 증대 및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최대 숙원사업이 결실을 본 것이다.볼빅은 13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일대 제1공장 옆 부지에 준공한 제2공장을 공개했다. 부지 매입 및 공장 준공에 60억 원, 시설 투자에 60억 원 등 총 120억 원이 들어간 대규모 사업이다. 볼빅은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전 세계 톱3 골프볼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볼빅 문경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10년 전 볼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항상 꿈꿔왔던 1차적인 목표가 오늘 드디어 현실이 됐

제품평 얇은 페이스의 아이언이 딸깍하거나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향은 디자이너들의 숙제다. 페이스 뒤쪽이나 캐비티의 완충재가 소리를 잠재워주지만 볼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다. 캘러웨이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공기구멍을 넣은 우레탄 화합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 재질을 아이언 하단부에 넣어서 푹신한 느낌을 구현하면서도 페이스의 반발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예전의 버사 아이언을 생각나게 하는 제품.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기술력이 보강됐다. 발사 각도가 정말 높다. (미들 핸디캐퍼)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다.

제품평 이 아이언은 달라 보이는데 그게 핵심이다. 독특한 형태는 힐과 토의 아래쪽을 길게 늘여서 무게중심을 낮춰 실수 완화성을 높였다. 그루브는 롱 아이언의 V자(스핀 감소)에서 쇼트 아이언의 U자(스핀 증가)로 변화를 줬다. 그런가 하면 어떤 아이언에도 없는 특징이 있다. 그립에 부착된 코브라의 커넥트 GPS 센서는 아코스 캐디의 통계 추적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토와 힐의 웨이트가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를 직각으로 유지하게 도와준다. (미들 핸디캐퍼) 타격이 쉽다. 자로 잰 듯이 곧게 날아간다.

제품평 얇은 페이스의 아이언이 딸깍하거나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향은 디자이너들의 숙제다. 페이스 뒤쪽이나 캐비티의 완충재가 소리를 잠재워주지만 볼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다. 캘러웨이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공기구멍을 넣은 우레탄 화합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 재질을 아이언 하단부에 넣어서 푹신한 느낌을 구현하면서도 페이스의 반발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예전의 버사 아이언을 생각나게 하는 제품.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기술력이 보강됐다. 발사 각도가 정말 높다. (미들 핸디캐퍼)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다.

골퍼와 골프 클럽은 궁합이 있다. 아무리 좋은 클럽이라도, 주변 사람이 좋다고 해도 내게도 좋을 수는 없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 철저한 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 미즈노는 그런 골퍼를 위해 '클럽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왕복 배송료만 부담하면 일주일 동안 원하는 스펙의 클럽을 사용해볼 수 있다.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미즈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클럽을 선택해 렌탈을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클럽을 받아서 마음껏 사용해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티비 PGA투어 캐스터 양동석과 아나운서

제품평 미들 핸디캐퍼와 하이 핸디캐퍼를 위한 탁월한 클럽. 중공 구조는 롱 아이언에 사용됐고 세트의 나머지는 360도 사선 절개 캐비티와 넓은 솔 그리고 얇은 페이스가 특징이다.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까지는(4~7번) 토 부분에 고밀도 텅스텐(평균 58g)을 사용해 실수 완화성을 높였다. 70대 스코어를 일주일에 한 번이 아닌 1년에 한 번 정도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부드러움과 파워의 환상적인 조합. 볼을 강타하면서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미들 핸디캐퍼) 깔끔하고 클래식하다.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