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9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본 게임은 시작됐다 [People : 1611] 본 게임은 시작됐다 [People : 1611] 사진_공영규 / 헤어 & 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본 게임은 시작됐다최연소라는 수식어가 그 어떤 의미로도 남아있지 않다. 김시우는 버틴 시간과 쌓아온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글_한원석무심한 듯, 오라가 풍긴다. 하지만 인사를 건넨 순간 어쩔 수 없는, 아직 앳된 모습이다. 그도 어쩔 수 없는 게 이제 막 스물두 살의 어린 친구다. 하지만 페덱스컵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까지 경험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형 루키다. 올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PGA투어 우승을 달성했고 준우 인터뷰 | 김기찬 | 2016-11-10 16:00 새 나라의 사나이 이태희 [People:1605] 새 나라의 사나이 이태희 [People:1605]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두 달간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태희는 짐을 풀자마자 카메라 앞에 섰다.인터뷰 내내 그의 표정과 말투에서는 당당한 여유로움이 묻어났다.우리는 그에게 11시 이전에 취침하는 이유, 몸짱이 되기까지의 노력, 웃통을 벗어 던진 계기,새로운 퍼터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글_인혜정 끊임없는 질주의 원천, 철저한 자기 관리이태희는 누구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법도 한데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는 경우가 없다. 특별한 약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5-30 11:00 [스페셜 인터뷰] 완벽증을 버린 우직한 남자,이경훈 [스페셜 인터뷰] 완벽증을 버린 우직한 남자,이경훈 마음의 갑옷을 장착한 이경훈이 이제 전쟁터에 나갈 채비를 마쳤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그가 미국 웹닷컴투어로 떠나기 일주일 전 패기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복된 실패로 단단해진 심장“2015년은 여린 마음을 단단하게 여물게 한 시기였어요. 그래서 목표에 한 걸음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었죠.”이경훈은 지난해 상반기 슬럼프에 빠지며 고전했다. 4년 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한 그는 첫해에 나가시마시게오인비테이셔널세가사미컵에서 첫 승을 거두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달콤함도 잠시, 기다리던 다음 우승은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6-05-04 11:00 명랑소녀 이민지 [People:1509] 명랑소녀 이민지 [People:1509] 사진_이종호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 1위, 미국LPGA투어 퀼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이란 타이틀로지난 5월 드디어 우승컵을 거머쥔 이민지가 무서운 신인으로 부상했다.폭풍 성장한 명랑소녀의 골프 유람기글_인혜정 아마추어의 오랜 꿈을 이루다“드디어 해냈어! 긴 한주였지만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을 거야.”이민지는 지난해 12월7일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퀼리파잉(Q)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수석을 차지하며 오랜 꿈을 이뤘다. 5일간 90홀을 도는 지옥행군이었다. 하지만 단련된 체력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터뷰 | 김기찬 | 2015-09-08 16:22 최고의 골프 여행지, 아부다비 [Travel:1402] 최고의 골프 여행지, 아부다비 [Travel:1402] 골프장과 호텔 사진_아부다비교통&문화청아부다비의 국제 홍보대사 마테오 마나세로는 아부다비를 “세계 최고의 골프 여행지 중의 하나”라고 했다. 나도 마테오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골프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그리고 여유와 휴식을 찾으려는 사람에게 아부다비는 맞춤한 곳이다. 글_노수성 ‘수준’이라는 것이 있다. 사물의 가치나 질 따위의 기준이 되는 일정한 표준이나 정도인데, 우리는 어떤 대상을 두고 수준이 ‘높다’거나 ‘낮다’고 말한다. 지난달 11~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UAE의 아부다비 Abu Dhabi에서 머물면서 이곳은 ‘수 해외 | 김기찬 | 2014-02-19 18:1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연 평균 기온 20〜27도로 따뜻하다.제주도처럼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이지만, 내륙은 사탕수수밭이 지천이고 177킬로미터 해외 | 김기찬 | 2013-01-08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