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같은 길에 선 쌍둥이 골퍼 5커플 같은 길에 선 쌍둥이 골퍼 5커플 서로의 거울인 쌍둥이는 얼굴뿐 아니라 운동신경조차 닮았다. 필드를 누비는 전 세계 쌍둥이 골퍼, 5커플을 소개한다. 일란성 쌍둥이, 호이고르 형제니콜라이와 라스무스 호이고르는 일란성 쌍둥이다. 두 형제는 얼굴뿐 아니라 실력도 닮았다. 2019년 프로 전향 후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는 호이고르 형제는 지난해 말, 세계 랭킹 10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형인 니콜라이가 77위로 더 상승했고, 라스무스는 11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지난해 형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형 니콜라이가 동생 라스무스에 이어 백투백 우승을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2-03-23 13:12 세계 1위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여자 골프 드디어 출격 세계 1위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여자 골프 드디어 출격 여자 골프가 다시 달린다.지난 6일 LPGA드라이브온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4주 동안 휴식을 취한 LPGA투어가 ‘아시아 스윙’으로 재개한다. 고진영(27)과 박인비(33) 김세영(29) 등 한국 선수 14명이 오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박인비나 이정은(27) 전인지(28) 등 이미 시즌을 시작한 이들도 있지만 고진영이나 김세영 김효주(27) 등은 이 대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즌 시작을 알린다.특히 고진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3-01 00:15 ‘데뷔 첫 승’ 매과이어, 세계 랭킹 20위로 점프…고진영 1위 유지 ‘데뷔 첫 승’ 매과이어, 세계 랭킹 20위로 점프…고진영 1위 유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둔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가 세계 랭킹 20위에 이름을 올렸다.매과이어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3.22를 기록해 2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랭킹보다 17계단 상승했다.그는 6일 끝난 LPGA투어 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서 렉시 톰프슨(미국)을 3타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신인 매과이어는 지난해 대형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에 밀려 신인 부문 2위에 그쳤다.2021시즌 때 준우승 두 번, 톱 10에는 다섯 차례 들었으나 우승과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2-08 10:05 이정은,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톱10…매과이어 데뷔 첫 승 이정은,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톱10…매과이어 데뷔 첫 승 이정은(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이정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크라운콜로니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끝냈다. 지난 1월 열린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 리오에서 공동 57위에 그쳤던 그는 두 번째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2-06 08:31 대니엘 강, 체형에 비해 큰 파워를 내뿜는 스윙 비결 대니엘 강, 체형에 비해 큰 파워를 내뿜는 스윙 비결 부치 하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2017년 부치가 투어에서 은퇴를 선언한 후에는 더욱 그렇다. 2018년 말 대니엘 강이 부치 하먼과 함께한다고 했을 땐 그에게 큰 잠재력이 보였을 거라 생각했다. 부치와 함께한 1개월 뒤 대니엘은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드라이브온챔피언십과 마라톤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승을 추가했다. 이런 성과에는 티 샷의 발전이 한몫했다. 2017년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는 248.7야드지만 지난해 261.7야드로 늘어난 것이다. 플레잉 프로 | 인혜정 기자 | 2020-09-03 02: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