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너스백] 마이클 김,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로 생애 첫 승 [위너스백] 마이클 김,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로 생애 첫 승 [골프다이제스트=한원석 기자] 마이클 김(미국)이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27언더파로 대회 최소타를 경신하며 통산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과 함께 이번 주에 열리는 디오픈의 마지막 출전 티켓도 얻었다.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디어런(파71, 7268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버디 30개(보기 3개)를 쓸어 담았다. 많은 버디는 퍼팅에서 만들어졌다. 그는 3.379라는 놀라운 스트로크 게인드 / 퍼팅 수치를 보였다. 대회 기간 나흘 동안 그린 위에서만 퍼터로 13타 앞섰다는 의미다. TOUR | 한원석 기자 | 2018-07-16 15:34 1997년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의 클래스 [Feature : 1704] 1997년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의 클래스 [Feature : 1704] 20년 전 타이거가 거둔 12타 차 승리는 마스터스와 골프를 어떻게 바꿨나. 글_톰 캘러핸(Tom Callahan) 그게 어떻게 끝났는지는 모두가 기억하지만 정확하게 언제 시작됐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혹자는 1997년 마스터스를 한 주 앞두고 마크 오마라와 연습 라운드를 하던 타이거 우즈가 파5홀 두 곳에서의 버디를 내버려둔 채 아일워스에서 59타를 했던 때에 시계를 맞추기도 한다. 올랜도에서 오거스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두 친구는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랜드슬램을 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스물한 살 피처 | 김기찬 | 2017-04-05 18: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