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팁 #2] 베스트 아이언 플레이어, 콜린 모리카와의 스윙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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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팁 #2] 베스트 아이언 플레이어, 콜린 모리카와의 스윙 팁
  • 김성준
  • 승인 2022.03.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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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미국)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꼽은 '베스트 아이언 플레이어 부문' 최고의 플레이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PGA투어 샷링크(Shotlink)를 통해 지난해 투어의 모든 통계 수치를 분석했다. 그리고 드라이버, 아이언 플레이, 치핑, 스크램블링, 벙커 플레이, 퍼팅 등 여섯 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프로를 선별했다.

두 번째 주자는 '세계랭킹 2위'인 콜린 모리카와다. 모리카와는 2021년 PGA투어 스트로크 게인드 / 어프로치 더 그린(Approach the green)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125~150야드, 150~175야드, 175~200야드에서의 어프로치(홀까지 남은 평균 거리)에서도 1위를 거뒀다.

모리카와는 "나의 강점은 아이언 플레이다. 내가 장타자들에게 10~20야드를 뒤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나는 그들의 8번 아이언 샷보다 6번 아이언으로 더 가깝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최소한 그들만큼 홀에 가깝게 볼을 붙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모리카와가 공개하는 첫 번째 팁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스윙을 고수하라"는 것이다. 모리카와의 경우에는 중간 높이의 컷 샷이다. 모리카와는 "당신이 어떤 샷을 하는 것을 좋아하든 간에 뛰어난 아이언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홀 2m 옆에 볼을 붙일 필요는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그린 어딘가에 볼을 올려놓고 자신의 퍼터에 더 의존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깃대만 노리는 것은 모든 상황이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샷과 일치할 때만 할 일이다. 나는 그린 공략을 매우 단순하게 유지하는 편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그린 공략법을 전했다.

 

서두를 것 없다는 느낌으로 아이언을 휘둘러라_콜린 모리카와

모리카와는 두 번 째 팁으로 리듬의 중요성을 말했다. 모리카와는 자신의 스윙 리듬에 대해 "꽤 의도적인 템포를 가지고 있다. 때론 스피드를 내기 위해 빠르게 전환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완벽하게 균형 잡힌 상태로 스윙을 마치는 것(트로피 자세)에 집중할 경우 나는 무의식적으로 부드럽게 전환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리듬을 유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균형과 리듬의 상관관계에 대해 말했다.

모리카와는 백스윙을 하는 동안 팔이 몸에 더 잘 연결되어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왼쪽 겨드랑이에 장갑을 끼우고 스윙을 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는 "장갑을 가능한 한 오래도록 고정한 상태에서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오랜 스윙 코치인 릭 세싱하우스는 "콜린의 참을성 있고 의도적인 테이크어웨이는 톱까지 이르는 내내 클럽과 팔을 몸 앞에 유지한 것에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콜린은 약 80%로 스윙을 한다. 모든 힘을 다 쏟는 것보다 힘을 더 적게 들일 때 컨트롤을 유지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며 골퍼들에게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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