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가 수입 전개하는 마크앤로나가 헬베스코와 컬래버레이션한 골프화를 공개했다.

마크앤로나는 브랜드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헬로 클래식(Hello Classic)’ 콘셉트로 옛 왕조 느낌이 나는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골프화에 접목했다.

헬베스코는 스위스 명품 슈즈 브랜드로 인체공학적으로 제조하며 스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족본을 개발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컬래버레이션 골프화는 여성 스파이크 골프화와 남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여성 스파이크 골프화는 새롭게 선보이는 마크앤로나의 다이애그널 그래픽을 올오버 프린트 한 점이 특징이다. 또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아웃솔을 특수 제작해 발의 피로도를 줄인다. 

남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마크앤로나의 오리지널 ‘GOLF’ 패턴을 올오버 프린트했다.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완충력이 뛰어나며 테슬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두 스타일 모두 천연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며, 익스쿨르시브 슈즈 파우치가 포함돼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골프화는 전국 마크앤로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인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