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 그룹 주관으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오픈(총상금 7억 원)이 2024년 10월 31일부터 나흘간 전북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동민의 우승으로 끝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 프로들의 열띤 경합의 장이었다.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 신인 송민혁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이동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스클럽하우스는 KPGA투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대회 공식스폰서로 나섰다. 한스클럽하우스는 오카무라 페럴을 비롯해 국내의 장인 브랜드인 코티(KOTI) 퍼터, 장타 샤프트로 알려진 프리플렉스의 독점 공급사로 골프 피팅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투어 선수와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며 피팅 NO.1 회사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한스클럽하우스의 한평구 대표는 “이번 대회에 협찬사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클럽 피팅은 상급자 전용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골프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분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라며 “앞으로도 투어 지원을 통해 한스클럽하우스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