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 동북부로 떠난 골프 여행 미국 동북부로 떠난 골프 여행 미국 작가인 롤런드 메룰로(Roland Merullo)가 시즌 막바지에 미국 동북부로 떠난 골프 여행에서 발견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희한하게도 주 경계선을 넘어 메인주로 들어설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휴가의 땅이라는 뜻의 ‘베케이션랜드(Vacationland)’가 이 주의 별명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바다의 짠 내가 섞인 시원한 바람이 부는 메인주는 5600km의 해안선을 따라 4000개의 섬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이 주의 중부와 남쪽 해안을 따라 골프 코스들이 조성돼 있다. 11월 초에 나 해외 | 인혜정 기자 | 2022-06-30 1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