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펠리컨챔피언십, 54홀로 축소…한국 ‘14차례 연속 무관’ 끊을까 펠리컨챔피언십, 54홀로 축소…한국 ‘14차례 연속 무관’ 끊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위민스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54홀 규모로 축소됐다.LPGA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골프클럽에서 열릴 펠리컨위민스챔피언십을 54홀 규모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태풍 예보 때문에 대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LPGA 측은 “열대성 태풍인 니콜의 영향으로 목요일(1라운드)에 1~3인치 비와 최대 시속 50마일 돌풍이 예상된다. 선수, 캐디, 팬, 봉사자와 스태프가 현장에 있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대회는 3라운드,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0 13: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