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글리 골퍼와 친절한 골퍼 사이 ‘전지적 캐디 시점’ 어글리 골퍼와 친절한 골퍼 사이 ‘전지적 캐디 시점’ 골프는 매너 게임이다. 당신은 진상과 친절 사이 어디쯤에 있는가. 베테랑 캐디가 말하는 어글리 골퍼의 기준. ▶ 캐디 경력 : 20년 이상▶ 캐디 능력 : 골프백이 내려오는 동시에 골퍼의 나이, 구력, 핸디캡, 스타일 맞힐 확률 70% ▶ 평가 기준 : 전지적 캐디 시점◇ 어글리(UGLY) 골퍼① 당최 플레이 진행이 되지 않는 늑장 골퍼 캐디들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다. 국내 골프장 사정상 보통 티 간격은 7분이 많기 때문에 홀이 비어 있는 상황에 놓이면 큰일. 너도나도 멀리건에 공 찾는데 세월아 네월아로 속이 탄다. 골퍼 시점 값 피처 | 서민교 기자 | 2023-08-03 00:05 미컬슨, 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자필 손편지…“매우 기뻐” 미컬슨, 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자필 손편지…“매우 기뻐” 필 미컬슨(50, 미국)이 타이거 우즈(45, 미국)에게 보낸 자필 손편지가 공개됐다.마스터스 측은 13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우즈의 우승 직후 챔피언스 라커룸에서 그린 재킷을 입는 모습 등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그중 눈에 띄는 것은 미컬슨이 우즈에게 보낸 편지. 미컬슨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새겨진 클럽하우스 흰 냅킨에 축하 메시지를 쓴 뒤 이를 우즈의 라커룸에 넣어 놓았다.미컬슨은 "타이거 너무 인상적이야. 정말 멋진 경기였어. 네가 우승해 매우 기쁘다"고 적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4승의 미컬슨은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4-14 11:48 처음처음1끝끝